수상스키인 중 주요 일간지에 기사가 날만큼 훌륭한 일을 하신 분이 계셔서
시간은 좀 지났지만 소개해드립니다.
주인공은 여주 신륵수상레저를 운영하고 계시는 장희덕 대표님.
지난 5일 여주 한 식당에서 식사도중 근처에 불이 났는데
장 대표님이 위험을 무릎쓰고 불길 옆에 있던 가스통 밸브를 잠궈서 더 큰 참사를 막았다는 내용입니다.
이 일로 손에 화상을 입으셨다고 하는데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로 대체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6021300061?input=1195m
건물 불나자 가스통 치우고, 일가족 대피시킨 시민들 | 연합뉴스
건물 불나자 가스통 치우고, 일가족 대피시킨 시민들, 류수현기자, 사건사고뉴스 (송고시간 2020-12-06 11:17)
www.yna.co.kr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0/12/07/DDA7MV3WG5G4VDHVB6XQZXKV2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고속도 중앙 분리대·車 사이 낀 운전자 구하려… 10여명이 車 들어올렸다
www.chosun.com
첫댓글 우와 대단하십니다 장희덕 코치님,,,, 손 빨리 쾌차하셨음 좋겠습니다 ㅠㅠ
대단하십니다 저 불갈속에 뛰어들어 가스통을 끌고 나오실 생각을 하셧다니 쾌유를 빕니다
어려운일 하셨네요ㅡ손 빨리 낳으시고 쾌차 기원드립니다♡♡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어찌 그런 큰일을 ..덕분에 큰피해와 생명을 구하셨습니다.시대에 영웅이십니다.
첫댓글 우와 대단하십니다 장희덕 코치님,,,, 손 빨리 쾌차하셨음 좋겠습니다 ㅠㅠ
대단하십니다 저 불갈속에 뛰어들어 가스통을 끌고 나오실 생각을 하셧다니 쾌유를 빕니다
어려운일 하셨네요ㅡ손 빨리 낳으시고 쾌차 기원드립니다♡♡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어찌 그런 큰일을 ..
덕분에 큰피해와 생명을 구하셨습니다.
시대에 영웅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