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스키 회원 여러분 주말에 제발 물이 좋기를 기도하고 있는 초보스키어 입니다.개인적 답답한 맘을 적어봅니다. 전 대회를 나가고 싶지만 너무 어렵네요 주말스키어로 나름 열심을 다해 스키를 배우며 올해두 기회가 되면 꼭! 대회에 참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ㅎ 하지만 그냥 타기도 어려운 스키인데 부이라는 공간에서의 자유시합은 절 좌절하게 하네요 왜 자유대회를 부이라는 공간에서 해야 하나요? 정말 이해가 안되서요 자유대회인데요? 전에 참가했던 대회는 자유코스를 만들어 초보부터 잘타시는 분들까지 모두 즐길수 있는 대회의 장이였던거 같은데요 부이에서 자유대회는 부이를 준비하고 늘 접하는 분들이 무조건 유리하게 만든거 아닌가요? 대회를 위해 아직 미완성인 이노무 스키인생 부이로 가야하는건가 하는 생각 KIR챔피언대회만 봐도 부이를 같은 속도로 완주한 선수들이 속도를 올려 다시 경기를 하는걸 지켜보면 자유에서 로프텐션 자세는 아무 의미가 없고 그냥 부이만 잘돌면 되는구나 생각하며 이게 자유를 타는 사람들에 축제이며 대회인지 하는 맘 뿐였습니다. 제가 대회를 나가 포디엄에 오르고 할수 있는 수준에 욕심부리는 건 절대 아니예요 미천한 스키인생 입니다^^ 다만 저와같은 생각 그리고 자유선수들이 즐길수 있고 많은 스키어들이 참여할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 주길 바라는 맘으로 적어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자유코스 퍼와 올려 봅니다.
같은 주말 스키어로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초보 시절부터 자유대회를 통해 스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보다 더 큰 물(부이대회)이 존재하는 것도 알게 되면서부터 좀 더 열정적으로 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도전 중 이구요... 좀더 초보자 분들에게 스키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는 대회도 많이 개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주말스키어분!!! 화이팅입니다!!!! 열씸하면 할 수 있습니다!!!!
부이를 꼭 돌아야 하는건 아닙니다. 부이 안쪽에서 주최측이 원하는 턴수와 자세 채점받은시는겁니다. 같은 턴수를 하더라도 부이가까이 가시는분들이 점수가 높으실거구요 또 같은조건에 더많은 부이를 도신분들이 점수가더 높은 방식으로 채점을 하겠단 얘기겠지요. 윗댓글에도 언급이 되어있지만 한시합이 끝나고나면 판정에대한 불만들이 여기저기 나와서 좀더 기준점을 만들자고 정규부이내에서 하는겁니다. 시합이 하나 끝나고 나면 그다음 시합에 심판을 안하다고들 하셨답니다 자유시합이 많을때는 심판과 운영진구하려고 주최측이 많이 힘들어 하셨던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아웃보트로 자유시합을 하는게 맞지 싶은1인 입니다.
첫댓글 멋진생각입니다
순위 정하기가 쉬워서 그런거 같은데요
개인적인글 잘보았습니다만
말많고 탈만은 판정시비때문에
부이코스로 정확성을 높힌것입니다.
열심히 타서 부이 돌아버리면되는걸... 마음에 안드는 대회는 안나가면 되는것이고... 참가자 줄면 대회 주최측에서 다른 방안을 모색해볼것이고... 요
여러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예정입니다. 기존공지한 대회내용은 계획(안)이니 변경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대한 많은분들이 수용할수있는 대회요강을 금명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부위대회죠 자유 슬라럼 대회가 아니죠 ㅎ
대회방식은 대회주최측에서 정하는대로 따라주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맘에않들면 출전않하면되는것이고 1등을하고싶으면 좀더 연습하면 될거같네요 어느방식이든 참가하는데 의의를 둔다면 축제라생각하고 걍즐기면 될거같고요.........감사하는 맘으로....
옛날자유대회는 참가자도 많고 스키인구 ㅅ놕대에도 기여했습니다 ㅡ 동감합니다
같은 주말 스키어로서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초보 시절부터 자유대회를 통해 스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보다 더 큰 물(부이대회)이 존재하는 것도 알게 되면서부터 좀 더 열정적으로 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도전 중 이구요...
좀더 초보자 분들에게 스키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는 대회도 많이 개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주말스키어분!!! 화이팅입니다!!!! 열씸하면 할 수 있습니다!!!!
자유대회이니 그냥 부이내에서 턴을하시면 됩니다. 투핸드를 하셔도 되고요. 단지 부이를 돌수 있는 스키어가 많아졌을 뿐입니다. 돌라고 부이코스에서 개최하는거 아니니까요~ 충분히 즐기실수있습니다.
수상스키 대회는 아마추어 대회라도 부이가 설치된 곳에서 해야 한다고 오랜동안 생각해 왔습니다.
부이를 꼭 돌아야 하는건 아닙니다.
부이 안쪽에서 주최측이 원하는 턴수와 자세 채점받은시는겁니다.
같은 턴수를 하더라도 부이가까이 가시는분들이 점수가 높으실거구요
또 같은조건에 더많은 부이를 도신분들이 점수가더 높은 방식으로
채점을 하겠단 얘기겠지요.
윗댓글에도 언급이 되어있지만 한시합이 끝나고나면 판정에대한 불만들이 여기저기 나와서
좀더 기준점을 만들자고 정규부이내에서 하는겁니다.
시합이 하나 끝나고 나면 그다음 시합에 심판을 안하다고들 하셨답니다 자유시합이 많을때는 심판과 운영진구하려고
주최측이 많이 힘들어 하셨던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아웃보트로 자유시합을
하는게 맞지 싶은1인 입니다.
좋은생각이십니다~~
하지만 자유도 부이에서 타보면 실력은 확연히 차이가 보입니다
대회 주최측에 맞게 연습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만 부이에서 시합을 하려면 지로프 시스템이 되있는 인보트로 시합하는게 공정하다고 봅니다
"KIR챔피언대회만 봐도 부이를 같은 속도로 완주한 선수들이 속도를 올려 다시 경기를 하는걸 지켜보면 자유에서 로프텐션 자세는 아무 의미가 없고 그냥 부이만 잘돌면 되는구나" 라고 하셨는데 로프텐션 자세 의미없이 그냥 막타면 부이 못돌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