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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장님과 나이롱 뽕
인초(仁楚) 추천 2 조회 187 20.12.12 17:4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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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2 17:54

    첫댓글 특별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인연이셨네요
    장님이시면서 화투를 좋아 하셨다는 얘기에 가능할까 했는데 충분히 즐길수 있었네요

  • 작성자 20.12.12 18:20

    참 재미로운 한 때 였습니다.
    오늘 따라 몹씨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2.12 18:04

    ㅎㅎ
    나이롱 뽕 아닌지요?
    고향은(전남 ) 입니다.
    저는 이렇게 알고 썻는디 ㅋㅋㅋ
    나이롱 뻥이 맞나요?
    살짜기 묻습니다 ( 죄송 합니다)

  • 작성자 20.12.12 18:19

    이제야 사전 뒤져보니 나이롱 뽕이 맞네요.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20.12.12 18:02

    힘들때에 모인사람들과의 화투치기가 몹시흥미롭슴니다.
    교정원장이라는분,치과원장이라는분의 놀이에 임하는자세도
    흥미롭슴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0.12.12 19:20

    즐거웠던 한 때였습니다.
    지금은 다들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칫과 원장은 호주로 가서는 10여년 전에 집에 한 번 다녀갔고 나머지 사라들은 소식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2.12 18:34

    수십 년 지난 이야기가
    실감납니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시각 장애인이 치는
    화투가 가슴을 답답하
    게 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셨다는
    그 장애인님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밝은 눈으로
    태어나셨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0.12.12 19:22

    참 재미있는 친구 였는데......그립네요.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 20.12.12 18:46

    재미있던 시간이였겠네요 ㅎㅎ

  • 작성자 20.12.12 19:23

    인생은 이래서 즐거운가도 봅니다. 지난을 아쉬워 하면서 또 하루를 넘깁니다.
    귀한 시간 감사합니다^^

  • 20.12.12 18:55

    장님도 놀 수 있는 나리롱뽕
    신기함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2.12 19:26

    그때는 마냥 웃다 볼일 다 봅니다.
    얼마나 웃었는지-
    때로는 배가 아플 정도이기도 했습지요.
    고운님의 아름다운 흔적 감사합니다. 늘 평안 하십시오^^

  • 20.12.12 19:22

    내기는 내기고
    부담은 알아서 한 치과원장,
    그 분 참 멋쟁이네요

  • 작성자 20.12.12 19:32

    치과 원장 저보다는 몇 살 아래인데- 아주 절친했습니다.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대기업 장남인데. 지금은 호주에 있습니다.
    10여년전에 귀국하여 제게 한번 다녀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2.12 21:52

    재미 있는 그림이 연상됍니다 ‥ 좋은 인연
    이신것 같은데‥ 늘 강건하세요

  • 작성자 20.12.12 23:30

    이때를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재미로운 한 때였습니다. 귀히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 20.12.12 23:27

    사연이 정말로 재미있네요
    근데 좀 지굳은 면도 ㅎㅎ,우째건 장님 원장님도
    즐기셨으면 자득이네요 즐감요

  • 작성자 20.12.12 23:35

    이 일이 한 두번 아니고 화투칠 때마다 있은 일입니다.
    장님 원장이
    워낙 화투를 좋아해서 이럴때마다 웃느라 배가아플 정도였습니다.ㅎㅎㅎ

  • 20.12.13 05:53

    아마도 장님 원장은 알고도
    손님들을 즐겁게 해드릴려고
    놀이를 한게 아닐까요
    식사비는 내는이가 있으니 악의없는
    장난을 즐기게 해드리지 않았나 싶네요
    참 대인배 였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20.12.13 07:31

    ㅎㅎ장님원장 전혀 몰라요.
    화투를 좋아해
    그저 이겨보겠다고 기를 쓰는게 더 우습지요.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그래서 자주
    모이게 됐습니다.ㅎㅎㅎ

  • 20.12.13 10:34

    재미있는 시간들이었네요.
    잘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2.13 10:59

    귀중한시간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일입니다.
    고맙습니다 ^^

  • 20.12.13 17:53

    교정원이 잼나는 사랑방 놀이터로 한 때 잘 보내셨네요
    그 시절의 추억들을 글로
    올리시며 한분 한분 모습들을
    새김해 보시는
    시간도 즐거우셨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12.13 18:19

    정바다님 고운 걸음 반겨 맞이 합니다.
    잊혀지지 않은 한때의 추억을 들추어 보았습니다.
    교정원 원자은 일찍 세상을 떠났고 나머지 분들은 소식이 없습니다.
    다들 잘지내고 있으리라 여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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