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치는 울릉바다와 대풍감뒤에 노을과 노을 받은 코끼리 바위
모든님들 메리크리스마스!
성당 다녀오다가 파도가 많이 쳤는데 그래도 넘 멋있었습니다
옆지기도 3년 울릉도 생활에서 파도 정말 오늘 처럼 심한 것은 첨이라고 하네요
해가 지는데 대풍감 뒤로 노을이 있어서 더욱 이뻤어요
그리고 코끼리바위도 노을 영향으로 등이 좀 붉게 비치더라고요
겨울의 노인봉 그리고 조금 보이는 송곳봉 정말 넘 좋았습니다
그런데 저가 게을러서 카드용량이 확인 안해서 멋진 현포재에 넘어오다가 멋진 일몰을 못 찍어서 넘 안타깝습니다
하여튼 어제 천부에서 태하까지 오는 동안 정말 넘 좋아서 울릉도 사는것이 행복했습니다
오늘도 멋지게 하루 열어 갑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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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감뒤로 노을이......
울릉예림원과 노인봉 그리고 현포항 대풍감
코끼리 뒷모습과 파도
대풍감을 옛날에 바람이 불면 배 띄우고 또 바람을 기다리는곳
앞에 파도 치는 곳에 바위는 멍게바위입니다
코끼리 등만 노을을 받아서 붉게 보입니다
노인봉 현포항
뒤로 송곳봉이 보이네요
출처: 울릉1번지 원문보기 글쓴이: 울릉1번지
첫댓글 오~저 함성..........
첫댓글 오~저 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