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46기 박충열]

반갑습니다.

저는 2008 년도 1 학기 회장을 맡게 된 `46 기 경영학과 박충열` 이라고 합니다.

카페에 한동안 글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거 같습니다.

올 해는 어느덧 여울이 생긴지 50 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들어오는 신입생들은 50 기가 됩니다.

그만큼 뜻깊은 시기에 제가 회장을 맡게 된 것 같습니다.

회장이라는 직책이 생각보다는 쉽지 않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지만 재학생들의 노력과 특히 선배님들의 관심이 없다면 저 혼자만으로는 절대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히 선배님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회장으로서의 첫 글이라 그런지 떨리고 생각이 잘 안납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멋진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꼭(!) 사진과 함께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에다 황사라는데 몸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