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거인 임대규 기수가 하늘나라로 가신지 2주년이 되는 날 입니다.
경마 예상가 이기전에 임대규 기수의 팬으로서 예전의 추억을 가슴속 깊이
다시 떠올리며 새벽 조교장으로 향합니다.
999카페 가족님들도 오늘 하루는 작은거인 임대규 기수를 위해서 좋은 글귀를
짧게라도 남겨주시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하루가 되시길 조심스럽게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내리는 비가 측은하게 느껴지는건 저만의 느낌일까요...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
─┤너무슬포├───
[작은거인 임대규 기수님] 추모하는 마음의 여유...
오세현
추천 0
조회 186
09.08.12 04:56
댓글 7
다음검색
첫댓글 술한잔마시고 들렸다가ㅡ 제가 좋아했던 기수 임대구 글이라 클릭했는데요-검빛 가족님들도 오늘 하루는 작은거인 임대규 기수를 위해서 좋은 글귀를 짧게라도 남겨주시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하루가 되시길 조심스럽게 --이렇게 써있네요...여긴 구구구경마인데요? 쥔장님 보심 속좀 상하겠어요 봅니다.
제보기엔 검빛하고는 상관이 없어 보이고....이거 보고 쥔장님이 속상해 한다는 부분이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먼 말인지...으흠...
맨처음에는 검빛회원님들이라고 글이 올라와 있었어요.
앗!!~ 그랬군요...ㅎㅎㅎ
새둥지님을 비롯한 999카페 회원님들께 사과 드립니다. 글을 올린 시간을 보시면 이해가 가시겠지만 조교장을 나가기 전이라 제 성의가 부족 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벌써 2년이 지났군요...임대규기수님 사고를 현장에서 봤는데... 그때 경마 그만해야지 했는데 아직도 ;;
저두 사고현장에 있었거든요....ㅠㅠ 대규야...외치면서 승리한 게임이 여러번 되는뎅....임대규 기수...정말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