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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2016년 4월9일 토요일 어디를:부천시 원미산 진달래 축제장& 도당산 벗꽃 축제장 ▼부천 종합운동장 ▼아침부터 먹거리로 복잡하고... ▼축제 개막을 알리는 오색 풍선이 하늘높이 날아 오르고.
▼벗꽃과 진달래 개나리꽃등등 인파로 붐비는 축제장 모습
▼원미산 진달래 동산을 오르는 인파는 등로를 가득 메우고
▼화사하게 핀 봄꽃들이 황홀하다.
▼진달래 동산에서 본 부천 종합운동장
▼탐스럽게핀 진달래
▼진달래 꽃나무밑에서 삼삼오오 휴일을 즐기는 시민들
▼진달래 나무가 엄청 키가 크다.
▼탐스런 진달래 모습들
▼원미산을 돌아 내려와 축제장으로 다시 오니 전에 TV에서 많이본 개그맨이 사회를 보고있다.
▼벗꽃과 어우러진 진달래 ▼원미산을 한바퀴 돌아 내려와 진달래 시비와 인증샷을 .... ▼원미산 진달래를 뒤로 하고 부천시오정구의 도당산 벗꽃 축제장으로 이동한다. ▼도당산 정상의 춘의정 ▼ 원미산을 뒤로하고 도당산으로 이동하여 정상의 춘의정에서 .... ▼활짝핀 벗꽃이 탐스럽고... ▼개나리가 아직도.... ▼도당산을 오르는 벗꽃터널길 ▼축제장에선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데... 우리 스타일은 아닌것 같아 그냥 지나친다. 말입니다.ㅋ ▼벗꽃 터널속에 많은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고.
▼도당산 벗꽃 축제장을 내려와 강남시장으로 이동하여 재래시장도 돌아보며 유명한 갈치조림집을 찿다가 실패하고, 오랫만에 바지락 손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한다.
부천 원미산을 다녀와서..... 오전에 아내와 사전투표를 마치고 부천 원미산 진달래 축제장을 찿았다. 짙은 안개가 자욱한 원미산엔 많은 인파로 걷기조차 힘들고 진달래꽃 상태는 이미 활짝핀지가 며칠 된듯하고, 시들어 가는 놈도 있다. 예년에 비하면 올해는 개화시기가 빨라 4월초가 절정이였을것 같아 아쉬움도 남는다. 그래도 수많은 인파가 휴일을 맞아 벗꽃과 진달래꽃을 찿아와 인산인해다. 흐린 날씨에 짙은안개로 사진도 흐리고... 축제장을 지나 원미산 정상을 다녀와 도당산 벗꽃 축제장으로 이동 한다.
도당산 정상을 올라 춘의정을 지나 활짝핀 벗꽃을 보며 축제장으로 내려가니 여기도 많은 인파로 복잡하긴 마찬가지다. 각종 먹거리로 바비큐 연기와 음식 냄새는 머리를 아프게 하고 .... 수많은 벗꽃나무 터널을 빠져나와 강남시장으로 내려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귀가한다. 작년부터 숙제로 미루어 두었든 원미산 진달래동산을 다녀와 숙제 한가지를 해결한 하루였다. 여기까지...... 2016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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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천에 있는 원미산 진달래 동산에 저런 모습의 꽃밭이 있었는지 몰랐군요...
진달래, 벗꽃, 개나리 등이 너무 멋지고 예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올해는 아직 진달래를 제대로 구경을 못 하였는데 가곡님 산행기에서 멋진 모습을 감상합니다.
오늘은 강화도의 <마니산>을 종주 하려고 하였는데... 오후에 비 소식이 있어 취소하고
전곡에서 55번 버스를 타고 군 복무를 하였던 군남면 옥계리 일대를 한 바퀴 돌고 귀가 하였어요.
마지막 남은 <평화누리길> 멋지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아~ 무원마을님이 다녀가셨네요? 반갑습니다.
부천 원미산에 진달래가 유명하여 다녀왔지요.
강화 마니산을 계획하셨다가 날씨 때문에 군남 옥계리로 가셨군요.
저는 어제 가까운 동네 뒷산을 한비퀴 하고 왔습니다.
다음주 23일날은 누리길 완주하는 날인데 ...군남댐 까지 또 가야 합니다.
성원에 감사 드리며 꼭 완주 하여 긴 여정을 추억과 보람으로 간직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길 고운 발걸음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