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달의 일정을 잘 마치고 오늘 새벽에 귀국했습니다.
여러가지로 염려하며 기도했던 부분들도 모두 응답해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기도한 대로 모두 응답해주셨습니다.
저의 건강과 목소리도 끝까지 지켜주셨습니다.
집회때마다 적절한 은혜와 역사를 일으켜주셨습니다.
모든 일정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체적으로 경험했습니다.
필리핀의 40년만의 대홍수속에서도(바로 제가 있었던 그 장소와 그 시간)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모든 사역의 일정에 전혀 지장이 없이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계획하지 않았던 팔라완의 일정은 하나님의 특별한 보너스였습니다.
그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앞으로의 인도하심에 대한 중요한 응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오자마자 또 몇가지 사역과 추석으로 조금 분주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10월 2일은 저희 결혼기념일이기도합니다.(3주년)
며칠 있다가 자세한 사역보고와 비전과 응답(중간단계)등을 나누겠습니다.
다시한번 기도해 주심 감사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첫댓글 nQhtLDIDTPcXhKefFcODk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