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사랑공동체 사무국장 양승원 입니다.
최근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하면서 "미혼모에게 도움을 줄 테니 회원가입을 하라"라는 등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사회구호단체의 이름을 가장하여 "~재단", "~협회" 등등의 이름으로 접근하고 회원가입을 자리에서 하라며,
손쓸새 없이 핸드폰 개인정보 등을 유출, 이후 자신도 모르게 회원가입이 되어 있고 회원비를 강제집행 하는 등의 사례가 빈번하고 있습니다.
최근 공동체에도 이러한 사례가 물타기 형태로 접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회적으로 저명한 인사와 친분이 있고 많은 목회자들도 회원가입이 되어있다고 하여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등 어떤 의심도 하지 않도록 보여주며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에 후원 하겠다고 방문하고 접근하여 사진을 함께 찍는 등
다른 곳에 영업할때 친분을 과시하는 것처럼 속이는 일도 빈번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에는 많은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이 오셔서 어떤분인지 일일이 확인할 수 없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사랑공동체는 "네트워크 마케팅"과 상관없으며, 회원 가입도 하지 않고 권유 하지도 않습니다.
혹여 의심되거나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02-864-4505 전화번호(주사랑공동체 선교사무국)를 통해 자리에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제보도 바랍니다.
주사랑공동체는 부당한 방법으로 사적이익을 챙기는 곳과 절대 협력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오로지 "생명살리는 사역"에만 집중할 것입니다.
또한, 주사랑공동체교회는 네트워크(다단계), 신천지, 이단 단체들의 출입을 삼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사랑공동체가 선한사마리아인의 기독교 가치를 가지고 생명살리기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동역자분들의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주사랑공동체 선교사무국장 양승원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