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신규가입자가 글쓰기위해서는 정회원 승급요청하여야 합니다.

다음의 회원가입이 실명확인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한사람이 수백 수천개의 아이디를 가져도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게시글마다 삭제요청 버튼이 있어서 몇번 요청되면 자동 삭제되는 기능도 없고 성인광고 게시자들은 어떻게든 그 광고로 회원가입이 이루어 지면 돈을 받기 때문에 기를쓰고 스팸글을 올립니다. 까페관리는 저 혼자서하는데 언제나 지켜볼 수도 없습니다. 이때까지는 올리는 족족 삭제하고 접근 금지시키고, 가입자중에 스팸 예상자는 활동중지 시켜왔습니다. 까페운영자모임의 글을 읽어보니 뚜렷한 방법이 없더군요. 다음이 실명제로 전환하지도 않을테고, 그렇다고 획기적인 방안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입자중에 거의 20%정도 즉 5명이 가입하면 한명정도는 꼭 게시판마다 광고를 게시합니다. 하루에 2명에서 3명정도 국적불명의 외계어별명을 가진 여성 스팸게시자가 가입을 하고 있구요. 오늘까지 제가 접근금지 시킨 회원만 거의 300명 정도 됩니다. 다른 까페에 비해 비율이 높은 이유는 아마도 웹마 까페가 가입하지 않아도 모든 게시판과 자료실을 볼수 있는 익명성을 보장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입은 적고, 그에 비해 스패머는 회원이 많은 까페를 집중적으로 노리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제 개인 홈페이지에도 광고가 올라오기도 하지만, 사용자가 적다보니 광고글은 자유게시판에만 올라오고, 그 내용도 학원광고 수준이라서 지우지도 않고,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광고는 그 질도 최저인데다 모든 게시가능한 게시판 마다 글을 올려서 용서가 안되네요. 우선 유일하게 가입해야만 읽을 수 있었던 [비공개버전 업데이트] 자료실을 삭제했습니다. 비공개를 요하는 업데이트는 제가 글 머리에 공지를 하기로 하구요. 이로써 까페의 모든 게시판과 자료실에 대해서 익명 사용자의 엑세스를 완전히 허용 하게 되었습니다. 까페를 비공개를 하게되면 가입하지 않은 익명사용자도 전혀 접근이 안되어 이렇게는 하지않았습니다. 대신에 글쓰기 권한을 정회원 이상으로 조정하였습니다. 제가 판단해 보건데 승급요청메일을 보고 승급해 주는 시간과 노력이 스팸글을 삭제하고, 스팸글 게시자와 예상스 패머를 판단해서 활동중지시키는 시간, 거기에 따른 스트레스와 비교했 을때 확실히 어느쪽이 저나 까페에 도움이 되는지는 명확해 집니다. 글쓰기 권한을 메일에 의해서만 승급을 거치도록 하였습니다. 승급요청 게시판을 두는건 나중에 고민해 보겠습니다. 운영자 모임에 가보니 승급요청 게시판에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 집중적으로 광고글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웹마 까페는 가입자도 적고하니 메일로만 승급 신쳥을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