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랫만에 올립니다. "Back To Basic"하는 의미로 찰리 파커 옴니북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비밥재즈에 있어서 기타라는 악기는, 아니 그외의 모든 악기는 혼 연주를 흉내내면서 발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저도 소시적에는 조 페스나 펫 마티노를 연습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만 어느 순간 부터는 혼악기나 피아니스트들의 감성을 직접 흉내내 보는것이 나 자신의 다양한 연주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크게 믿게 되었습니다. 기타 외의 악기를 세밀하게 들으면서 모방할 때 배우는 상당한 것들이 느껴진 거죠...
첫댓글 좋은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