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 미나미의 도톤보리 강에 술에 취한 남자를 던지고 살해한 혐의로 지인의 남자 등 3 명이 체포됐다.
살인 혐의로 체포 된 것은, 풍속업소 점장 이즈미야 타카히로 용의자와 직원의 여자 (21) 미용사의 남자 (37)의 3 명. 3 명은 지난 11 일 오후 10시 반경, 오사카 · 미나미의 도톤보리 강에 만취 상태였다 지인의 미요시 쇼마 씨 (23)를 던지고, 익사 살해 한 등의 혐의.
3 명은 경찰에 "직접 강에 뛰어 들었다"고 설명했지만, 근처의 방범 카메라에는 이즈미야 용의자로 보이는 인물이 뒤에서 안고 떨어지는 모습이 비쳐 있었다고한다.
이즈미야 씨는 "장난에서 몸을 부채질하면 스스로 떨어졌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다른 두 사람은 인정하고
있다고한다.
첫댓글 일본에 풍속가게 캬바클럽 같은데 가실 때 조심해야합니다. 삥뜯고 버린거 같기도하고,,, 워낙 장난도 심해서 저렇게 죽은 사람 은근히 많은 걸로 알고 있답니다. 술에다가 수면제 같은거 넣는데도 있어서 먹이고 삥뜯고 공원같은데버리고가는 사례도 은근히 많습니다. 일본치안이 지역마다 워낙 격차가 있긴하지만,제 개인적으로 한국보다 좋지 않은 구역이 반드시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캬바클럽 많은곳 만취해서 가면 정말 위험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드라마에 나올것같은 내용인데 무서운 세상입니다
投げ落とす なげおとす아래로 던지다
泥酔 でいすい 만취
溺れる おぼれる 빠지다. 물에빠지다
煽る あおる 부채질하다 부추기다
그러게요. 드라마 어디선가 본 거 같은 느낌이,,, 그만큼 이런일이 많이 일어난다는 뜻인거 같네요...
@Flower男 相棒시리즈중에 비슷한 장면이 나와요
몇년전에 방송된
@울지말고 일어나 そうですね、、ミステリードラマあるあるネタ!!
오사카는 한국인이 많이 가는곳인데, 안좋은 뉴스가 자주 나오네요.
이상한 엽기사건도 많아서 무섭네요. 실은 어제 올릴까하고 안올렸는데.. 에어 컴프레셔제조 회사에서 장난으로 회사동료 항문에 에어 컴프레셔를 꽂아 바람넣다가 바람이 너무 많이 들어가 폐에 이상이 생겨 죽는 사건이.... 일본에서 연일 보도되고있네요 ;;;;
애들 장난보다는 어른장난이 더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