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마침표
하나둘 겨울 채비에 들어가는 세상은 쉼 없이 분주하다. 화려한 잔치를 끝냈기에 매섭게 몰아치는 바람은 짓궂게도 감추고 싶었던 민낯을 온전히 드러나게 만든다. 가볍고 간결하게. 이른 아침 인천대공원은 늘 분주하다. 부지런한 사진가들은 어느덧 군소를 이루고 저마다의 시선을 담는 셔터 소리는 경쾌하기까지 하다. 빛내림 한번 담아보겠다고 서둘러 준비한 채비 - 포토친구
첫댓글 어느사이~겨울이 가까이 오고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 ~~~ 아름다워요. 청주시내인가요? 언제 아주 오래전에 충남대 시험보러 갈때 이런 터널 같은 길을 지나 갔었는데.... 세월 참 빨라요
짝지 님 세월 막 달려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뿐데 청소부아저씨는 가을이 싫을듯 하네요
첫댓글 어느사이~겨울이 가까이 오고 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 ~~~ 아름다워요. 청주시내인가요? 언제 아주 오래전에 충남대 시험보러 갈때 이런 터널 같은 길을 지나 갔었는데.... 세월 참 빨라요
짝지 님 세월 막 달려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뿐데 청소부아저씨는 가을이 싫을듯 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