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 월 도쿄 시부야 구의 맨션에 귀가 한 30 대 여성에게 상처를 내어 휴대 전화를 빼앗아 한국인 남자가 체포되었습니다.한국인의 김태현 씨 (29)는 지난해 3 월에 30 대 여성이 시부야의 아파트에 귀가했을 때 뒤에서 양손을 잡고, 방에 침입 해 입을 왼손으로 막는 등, 휴대 전화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경추 염좌 등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시청은 김씨를 지명 수배하고 수사하고 있었지만, 13 일 후쿠오카 공항에서 입국한 김씨를 후쿠오카 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김씨는 "경찰에 신고를 막기 위해 휴대 전화를 빼앗았다"고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시청은 김씨가 아파트에서 잠복하고 기다렸던(피해자를)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최근 반년전에도 비슷한 패턴으로 잡힌 한국여자도 있습니다. 물론 일본에서 벌어진사건인데 화장실에서아기를 낳아 변기에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왔다가 일본재입국하면서 꼬리가 잡혔는데.. 이런 케이스가 많네요.. 일본은 범죄자의 얼굴공개가 한국보다 훨씬 엄격해서 얼굴 공개 그대로 다되서 소름끼치네요. 아기낳아 그대로 버린 한국여자도 일본뉴스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얼굴공개 되었답니다.왠지유감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