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
크게 소리내어 웃어 보아용~~♡
* 자판기 *
시골 할머니가 목이 말라
뭐 마실 거 없나 하고
주위를 살피는 중
마실 게 잔뜩 들어 있는 자판기를 발견했다.
허나, 할머니는 사용법을 몰랐다.
우짤고, 끙끙 앓던 할머니는
동전구멍을 발견하고
"아, 일로 동전을 넣는 갑다."
하며 동전을 넣었는데,
그 다음이 문제였다.
단추만 누르면 될 껄
그걸 미처 알지를 못한 할머니
"보이소, 지가예 목이 마른데예
콜라 좀 주이소." 하며
자판기에 대고 말을 했다.
아무런 응답이 없자, 다시
"보이소, 지가예 목이 마른데예
콜라 좀 주이소."
또 다시 대답이 없자,
"보이소, 지가예 목이 마른데예
콜라 좀 주이소."
하며 연달아 외쳤다.
그때 옆에서 안타깝게 지켜보던
할아버지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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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딴 거 돌라 케보이소!"
첫댓글 웃어야할 타이밍을 묻는걸까요?
제가 완전 초보라 아는게 없어요~^^
ははは。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