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주에도 성령님과 함께 뜨겁고도 멋진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4월 18일이 인도 총선일이여서 거리마다 경찰이 쫙 깔려 있습니다.
삼엄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의 사역을 통해 그 분의 일을 뜨겁게 행하시고 계십니다.
세 개 인도목회대학원 사역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사역입니다.
매 주마다 특별한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 하시고
삶과 목회에 지친 인도 목회자 부부들을 말씀으로 뜨겁게 치료하시고 회복하십니다.
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저 24시간 주님과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일 뿐입니다.
그런데 제가 가는 곳마다 성령이 함께 하시고
저희 사역을 통해 인도 사람들이 힘을 얻고 멋지게 세워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도 목회자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목회를 하다보면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은데
당신 수업을 듣다보면 모든 힘듬과 스트레스가 물러가고
기쁨과 감사가 회복되어
다시 사역 현장으로 힘차게 돌아갈 수 있습니다."
매 주 수업이 끝나고 나를 찾아와 하는 인도 목회자들의 말을 들으면
이 사역이 얼마나 중요하고 시급한 사역인지 모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철절한 강의 준비와
뜨거운 기도와
인도 영혼을 사랑하는 예수의 심장과
사역에 임할 때 불을 태우 듯 열정으로 임하는 것 뿐입니다.
그 다음은 주님이 하십니다.
오늘도 기쁘고 감사하게
주님의 사역 도구로 인도에서 멋지게 쓰임받아 너무 행복합니다.
계속 저희 사역을 위해 강한 협력과 ㄱ*ㄷ* 부탁드립니다.
[띠루발루 인도목회대학원에서 강의를 마치고 찬양을 인도하는 모습]
[힘차고 뜨겁게 찬양하며 영적으로 회복되는 인도목회자들]
[특별 기도 제목이 있는 인도 목회자들을 위한 안수 기도]
[매 주마다 각 자 힘든 일이 있는 분들을 위한 기도]
[간절한 기도 제목이 있는 목회자들을 위한 축복의 시간]
* 오지 인도 목회자 후원 계좌: 국민은행 668802-01-084951(예금주: 박광수)
한 달에 3만 원씩 4년 간 후원하실 분 절실히 요망!
첫댓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인도가 뜨겁게 주님께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저희 인도 사역이 있습니다~~ 저희 사역위에 두 배 더 뜨거운 사역으로 주님께 큰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인도 전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는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