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목사님과 빅토리아 사모님]
인도에서 제법 큰 목회를 하시는 다니엘 목사님과 빅토리아 사모님은
저희 띠루마이사이 목회대학원 학생입니다.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은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아무리 큰 목회를 해도 말씀에 대한 갈증이 있어 공부하는 분들이라 참으로 귀합니다.
지난 주에 [100가지 감사]를 배우자들에게 쓰라는 숙제를 주었습니다.
빅토리아 사모님은 바로 실천해서
남편 다니엘 목사님에게 100가지 감사를 예쁜 카드에 적어 왔습니다.
모든 학생들 앞에서 남편에게 전달했습니다.
학생으로서 잘 훈련받는 이 두 분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기만 합니다.
저희들은 사역을 통해
목회자들의 개인 영성과 가정과 목회까지 토탈 케어합니다.
그래서 몇 년이 지나면 가족처럼 되고 끊어지지 않는 유대 관계가 형성됩니다.
저희는 모든 인도 사람들을
주님 안에서 형제와 자매로 생각합니다.
그들이 영 육간에 잘 되고
그들의 가정이 행복해지고
그들이 멋진 사역자가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와 행복입니다.
매일 하나님께 감사하며
매일 서로에게 감사하며
매일 기쁘게 사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니엘 목사님과 빅토리아 사모님을 통해
수 많은 인도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올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