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설 명절이지만
인도는 전혀 명절 느낌이 없습니다.
명절 날 아침에도
우리는 부르신 곳에서 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했습니다.
새로 오픈한 띠루마이사이 인도목회대학원이
놀랍게 빠른 정착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7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뜨거운 말씀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다른 학교에 비해 매우 다른 점이 있습니다.
보통 한 학교를 오픈해서 정착이 되려면 적어도 한 학기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학교는 한 달도 되지 않아 2주만에 정착이 된 듯 합니다.
학생들 반응도 좋고 눈 빛도 반짝 반짝 빛이납니다.
말씀에 갈급한 열정적인 목회자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셨다는 생각이 매 주 듭니다.
이 학교를 위한 필요가 여전히 절실합니다.
한 목회자당 한 달에 3만 원씩 후원 할 14분의 후원자가 필요합니다.
(신학생 후원: 국민은행 668802-01-084951(박광수)
사람 키우는 것만큼
확실하고 강력한 사역은 없습니다.
속히 주님이 강하게 일하셔서
이 사역의 필요들을 풍성히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함께 ㄱ*ㄷ*를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띠루마이사이 인도목회대학원 사역 현장]
[새로 오픈 한 신학교에서 열강하는 모습]
[말씀에 뜨겁게 반응하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