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바스틴 목사와 애니뿌니야 사모]
[건강한 자녀를 위한 안수 기도]
[건강한 자궁이 되도록 축복하는 기도]
제바스틴 목사(40세)와 애니 뿌니야(35세) 사모는 간절한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두 아이를 낳았지만
1년도 못 되어 유전자적인 이유로 두 아이 모두 잃었습니다.
작년까지 이런 슬픔을 겪고
너무나 실의에 빠진 이들은
믿음으로 다시 일어섰습니다.
또 한 번 주님 안에 희망을 품고
띠루마이사이 목회대학원에 등록해서 한 달 정도 훈련을 받다가
지난 주에 다시 임신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기쁨과 동시에 두려움이 임했습니다.
낳을 아이가 다시 유전적인 이유로 죽으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입니다.
그래서 오늘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한
축복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띠루마이사이 목회대학원을 입학한 후에
임신이 되었기 때문에
말씀으로 주신 귀한 자녀인 줄로 믿습니다.
반드시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
아무 문제없이 잘 자랄 줄로 믿습니다.
애비뿌니아 사모님 배에 손을 얹고 기도할 때
배에서 냉기가 끊임없이 흘러나왔습니다.
불임이거나 유산이 잘 되는 여자들의 배의 특징중 하나입니다.
그 냉기가 온기로 변하도록 강하게 기도해 주었습니다.
반드시 말씀과 기도로 승리해서
귀한 자녀를 무탈하게 잘 키울 줄로 믿습니다.
이 부부를 통해 다시 한번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