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지만 감동스런 환영식

[열방의 빛 성자]

4개월간의 안식월을 마치고 오랫만에 첸나이 공항에 도착하자

다니엘 목사님 가족이 공항까지 나와서 환영을 해 주었습니다.

갈렌드를 걸어주며 진심으로 우리 부부의 사역 복귀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새벽 한 시에 공항까지 나와 이런 아름다운 환대를 해 주신 다니엘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동역자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16년 간의 인도 영혼을 위한 사역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후반기 사역이 시작 될 것입니다.

저는 준비됐습니다~~!!

다시 인도 영혼 앞에 섰습니다.

믿음으로 섰습니다.

열정으로 섰습니다.

주님과 함께 섰습니다.

아름답고도 풍성한 열매가 날마다 열릴 그 날을 바라보며

믿음의 행군을 계속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