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 ..♡
가정은 가족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며
의식주가 해결되는 곳이고 언제나 보이지 않는
믿음의 끈이 있는 곳이다.
가정을 떠나 오랜 시일동안 쉼을 가졌다가
집에 돌아와 보면 입에서
"역시 내 집이 제일이야!"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그것은 내 집보다 더 편안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세상에 어떤 허물도 잘못도 약점도
다 덮어지고 이해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까치머리도 자다가 일어난 눈곱달린 눈도
입에서 흘린 침도 귀엽게 보이는 곳
그 곳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사랑의 계절 5월의 문을 열어 봅니다
당신의 가정은 안녕 하신지요?
곳곳에 신음의 소리가 들려 옵니다
가장 안전하고 행복해야 하는 우리의 가정
악한 영은 우리의 가장 취약한 부분,
인간적 욕심과 두려움,
과거의 상처와 혼란의 문제를 가지고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특별히 작은 믿음의 울타리를 이루고 있는
우리의 가정이야말로 주 공격대상이 됩니다.
한 사람의 영혼을 목표 삼아
여러 사람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치열한 영적 싸움터,
그 중심에 서 있습니다.
배우자를 위해, 어린 자녀들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항상 기도하세요
우리의 간절한 기도 가운데
폭풍이 밀려와도 끄덕 없는
믿음의 방주가 세워질 것입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입니다
휴게실에 오셔서 잠시 쉼을 누리세요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잘 준비하여 주님의 사랑으로
섬김을 다하는 아름다운 5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