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성경 ♧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 히브리서,12: 11 -
No discipline seems pleasant at the time,
but painful. Later on, however,
it produces a harvest of righteousness and
peace for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 어려울 때 깨닫는 믿음 ♣
19세기 중반 아일랜드 출신의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약혼식 전날 마차 전복사고로 약혼녀가
죽는 비극을 맞았다. 낙심한 채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어머니가 병들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시편,5:22) 는
말씀에 위로를 얻고 어려운 현실을 극복했다.
이때 그는 크리스천들이 애창하는 찬송가 369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를 작사했다. 이 청년의
이름이 '스크라이븐'이며 그는 평생을 과부와
고아와 병자들을 돌보며 지냈다. - 샬 롬 -
♣ 서로 협력하고 ♣
사랑이 신 주님,
새로운 날을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서로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사랑하는 이들의 삶에 기쁨과 따스함을
가져다 줄 기회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무슨 일이 생기든지 서로 협력하고
시련을 당할 때는 힘이 돼주며
실망할 때는 위로하고
즐거울 때는 함께 기뻐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이루고자 하는 일에
필요한 힘과 능력을 공급해 주옵소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의 삶이 날이 갈수록 더욱 튼튼하고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워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