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 : 1 )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spiritual
act of worship. - Rom 12 : 1 -
♣ 깨끗한 몸 ♣
북 구라파에 사는 흰 '단비'는 털이
유난히 흰색에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흰 '담비'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털을 더럽
히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사냥꾼들은 흰 '담비'의 이러한 속성을
이용해 흰 '담비'를 잡는다고 합니다.
즉 흰 '담비'가 사는 굴 입구에 숯검정을
칠해 놓고 숲속에서 놀고있는 흰 '담비'를
굴속으로 몰아 넣는 것입니다.
굴 입구에 다다른 흰 '담비'는 자신의
흰 털을 더럽히기보다는 죽음을 택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 세상 유혹에서 ♣
사랑의 주님!
세상에는 저희를 유혹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럴 때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는 말씀을 기억함으로
영육의 깨끗함을 유지하게 하옵소서.
저희들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영의 눈을 밝혀주셔서 말씀 잘 읽고 깨달아
그 말씀에 순응하며 기쁨으로 살게하소서.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사랑을 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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