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후에도 / 신광진 세월이 흘러도 눈앞에 선하게 그려져 뭉클한 가슴을 어떻게 달래 볼까 수천 번 보내도 돌아와 미소 짓는 설렘 단 한 번 주었던 그 마음 하나로 고마워 가슴이 닳도록 그렸던 눈물 속에 피는 꽃 성큼 다가와 손짓해도 행복을 비는 마음 홀로 보내는 외로움을 배워서 괜찮아 보이지 않아도 함께했던 날들이 새로워 주기만 해도 넘쳐나는 사랑을 심어 두고 지친 마음에 들어와 맑게 닦아주는 용기 생각만 해도 하늘을 날 듯 행복한 미소 다하지 못했던 상처가 인연을 꿈꾸게 해
첫댓글 좋은자료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고운마음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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