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퍼즐(무용총 무용도)만들기

[조영미]

 20일 오후 5시

입체퍼즐수업..초등학생12명과 같이 무용도를 만들어봤다.

본인 스스로 열심히 만드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 아이들과 재미있는 게임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무용도(조금 쉬운편이었다.)를 다 만든후, 369게임과 끝말잇기를 같이 해보았다.

처음 딱걸린게 나 (조영미) 벌칙으로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아이들앞에서 멋지게 선을 보엿다.

아이들이 웃고,..

정신없이 동심으로 돌아가 같이 보냈다.

이제 다음달이면 입체퍼즐(스콜라스후원)수업도 막을 내린다.

아이들과 상의해서 특강식으로 수업을 이어갈지

정규수업으로 매주 진행을 해야할지 고민을 해 봐야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