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코드
분자(코드형태) / 분모(베이스note)
분수코드를 통해
베이스가 고정되어 있는 페달포인트나
베이스만 순차적으로 이동하는 진행을
만들 수 있다.
인버젼
단순히 분자의 코드톤 중 하나를 분모에 두는 분수코드이다.
(‘보이싱’에서도 코드톤의 배열을 바꾸지만, 베이스는 바뀌지 않는다.)
분자에 의해서 분모가 정해지며 따라서
분자가 코드의 실체이고
분석 시 분자로써 Tonic, Subdominant, Dominant를 규정한다.
ex) C/E, C/G
하이브리드
코드의 배후에는 스케일이 있고
스케일 구성음에서 코드톤과 어보이드note를 제외한 것이 텐션이다.
하이브리드 코드는 텐션에 의해 형성된 코드라고 생각하자.
분모에는 Root가 위치하고
분자에는 텐션(7음 포함)과 5음에 의해 만들어진 코드가 위치한다.
분모에 의해서 분자가 정해지며 따라서
분모가 코드의 실체이고
분석 시 분모로써 Tonic, Subdominant, Dominant를 규정한다.
1.이오니안
하이브리드 Ⅴ / Ⅰ
코드톤 도(Ⅰ), 미(Ⅲ), 솔(Ⅴ)
텐션 레(Ⅱ), 라(Ⅵ), 시(Ⅶ)
어보이드note 파(Ⅳ)
솔(Ⅴ), 라(Ⅵ), 시(Ⅶ), 레(Ⅱ)로부터 만들어진 코드 → 분자
2.도리안
하이브리드 Ⅰ(7), Ⅲ, Ⅵ(7) / Ⅱ
코드톤 레(Ⅱ), 파(Ⅳ), 라(Ⅵ)
텐션 도(Ⅰ), 미(Ⅲ), 솔(Ⅴ), 시(Ⅶ)
어보이드note 없음.
도(Ⅰ), 미(Ⅲ), 솔(Ⅴ), 라(Ⅵ), 시(Ⅶ)로부터 만들어진 코드 → 분자
3.프리지안
하이브리드 없음.
코드톤 미(Ⅲ), 솔(Ⅴ), 시(Ⅶ)
텐션 레(Ⅱ), 라(Ⅵ)
어보이드note 파(Ⅳ), 도(Ⅰ)
시(Ⅶ), 레(Ⅱ), 라(Ⅵ)로부터 만들어진 코드 → 없음.
4.리디안
하이브리드 Ⅰ(7), Ⅲ(7), Ⅴ / Ⅳ
코드톤 파(Ⅳ), 라(Ⅵ), 도(Ⅰ)
텐션 솔(Ⅴ), 시(Ⅶ), 레(Ⅱ), 미(Ⅲ)
어보이드note 없음.
도(Ⅰ), 레(Ⅱ), 미(Ⅲ), 솔(Ⅴ), 시(Ⅶ)로부터 만들어진 코드 → 분자
5.믹쏠리디안
하이브리드 Ⅱ(7), Ⅳ, Ⅵ / Ⅴ
코드톤 솔(Ⅴ), 시(Ⅶ), 레(Ⅱ)
텐션 라(Ⅵ), 미(Ⅲ), 파(Ⅳ)
어보이드note 도(Ⅰ) → 텐션으로 활용가능...(이전 글 ‘다이어토닉’에서 5번 참고)
도(Ⅰ), 레(Ⅱ), 미(Ⅲ), 파(Ⅳ), 라(Ⅵ)로부터 만들어진 코드 → 분자
6.에올리안
하이브리드 Ⅲ(7), Ⅴ / Ⅵ
코드톤 라(Ⅵ), 도(Ⅰ), 미(Ⅲ)
텐션 솔(Ⅴ), 시(Ⅶ), 레(Ⅱ)
어보이드note 파(Ⅳ)
미(Ⅲ), 솔(Ⅴ), 시(Ⅶ), 레(Ⅱ)로부터 만들어진 코드 → 분자
7.로크리안
하이브리드 없음.
코드톤 시(Ⅶ), 레(Ⅱ), 파(Ⅳ)
텐션 미(Ⅲ), 솔(Ⅴ), 라(Ⅵ)
어보이드note 도(Ⅰ)
미(Ⅲ), 파(Ⅳ), 솔(Ⅴ), 라(Ⅵ)로부터 만들어진 코드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