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오념문정진 제73일 / 오늘도 바쁜 하루, 무정설법

[白 松]

스님들 뒷줄에 백송사 회원님들 (4월 20일)

진여의 자연업, 여래의 자연업 (바람에 떨어진 겹벚꽃)

옮겨 심은 지 한 달쯤 되었는데....

바로 자리잡고 꽃을 피운다. 

매우 귀한 노란 넝쿨, 이름을 잊어버렸습니다.

오늘은 온 종일 바쁜 날, 

무정설법을 들으면서 

일을 마치니 해가 저물었다. 

나무아미타불 

[甘露華n]

땅위에 핀 철죽? 진여의 자연업, 여래의 자연업,

해가 지도록 종일 바쁜날.

도량마당이 깔끔해 보입니다.
종일 무슨일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가 졌으니 편히 쉬십시오. 나무아미타불

일체경계는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입니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_()()()_

[류미해]

무정설법을 들으면서 일을 마치니 해가 저물었다
스님의 마음을 아시고
창문이 광명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우담바라]

떨어진 벗꽃이 아니라
땅에서 꽃이 핀거 같습니다.

무정설법
일하고 염불하고 경론읽고 사유하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일법수]

진여의 자연업, 여래의 자연업
떨어진 겹벚꽃이 여래의 자연업을
찬탄하고 장엄합니다.

오늘은 온 종일 바쁜 날,
무정설법을 들으면서
일을 마치니 해가 저물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목련화]

수고로움이 함께 보여지는 깔끔한 도량입니다.

오늘은 온 종일 바쁜 날,
무정설법을 들으면서
일을 마치니 해가 저물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8빛사랑감사8∞]

오늘은 온 종일 바쁜 날,
무정설법을 들으면서
일을 마치니 해가 저물었다.
스승님의 일심정진이
광명입니다.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나무아미타불_(())_

[백파]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제일시네마]

감사드립니다

자연업의 물결은 은혜의 물결 ~~
정토원은 광명지상으로 빛을 내고 있습니다 .
찬탄합니다 !!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광명성]

가로수 4마리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도경]

개나리 꽃 가지를 꺾꽂이 해놓은 듯한 저 식물의 이름은?...
불빛을 새어 나오는 지용도량의 잔잔함으로 무정설법을 듣습니다.
겹벚꽃이 땅에 떨어져서 장관을 이루니...'만법귀일 일귀하처'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금봉]

백송스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머무는 곳마다 무정설법을 듣고
육근으로 감득하며
삼보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일심정토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일상화]

저 끝 큰 바위 앞이 연못만들 자리인가요? 마음 속에 연못을 상상하게 됩니다.
(물고기가 헤엄치고 새와 꿀벌 나비등이 날아다니고...)
항상 오룡골 정토원 지용도량을 가꾸고 정리하시며 무정설법을 들으시니
밖의 모습도, 또 계신 곳도 곧 정토이십니다. 운력으로 힘드시지만요...
보이는 곳 모두를 정토의 환경으로 만드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미타경의, 왕생론의 정토의 모습인 듯 상상합니다
가르침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믿을 수 없는 겹벗꽃의 양탄자...

[밤별]

지난번 법회 때에는 아직 피지 않았던 겹벚꽃이
어느새 바닥에서 꽃밭을 이루고 있네요
옮겨심은 첫 해에는 꽃이 안 핀다던데 꽃도 피고
정토원을 가꾸시는 정성이 그러하니
꽃들도 나무들도 다 알고서
무정설법을 보내주나 봅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문수자]

바람에 떨어진 겹벚꽃이 환하게 눈을 밝힙니다.
보살의 행원은 넓고 깊으니 그저 찬탄할 뿐입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