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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월의 봄기운이 완연한데, 아직도 동면에서 덜 깨어나신 감성카페 가족 여러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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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신의 달, 잔인한 4월을 맞이하기 위한 저와 여러분의 투쟁을 시작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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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학교별, 교과서별 영어수업은 자고이래로 학원강사에겐 최악의 커리큘럼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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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몇배수로 늘어나는 수업운용에 해결책 없는 고민으로 자리매김 해왔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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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일선에서 내신영어를 책임지고 계시는 선생님들의 고충은 더욱 크시리라 짐작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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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영어 선생님들이 힘을 모으면 힘겨운 투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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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료공유는 물론이고 내신비법과 맡고 계신 지역정보까지 공유한다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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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저의 순진한 소망을 전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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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의 작은 바램이 '순진한 소망'으로 끝나지 않도록 가족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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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만...' 이라는 생각을 '우리 함께...'라는 생각으로 바꾸어 동참하고 싶은 선생님들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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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에게 쪽지를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단 한 분이 참여하더라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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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료공유 작업과 특전은 다음과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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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부교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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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중3, 고3 교과서 [본문, 예상문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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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특별회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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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많으십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네. 봤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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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