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피싱 인.부천지부 11월 정출 및 납회^^
일 시 : 2020.11.14~15
장 소 : 태안군 이원수로
코로나의 여파로 9월 정출도 취소되고 몇번 모이지도 못했는데 벌써 납회의 시간이 왔습니다ㅠㅠ
아쉽지만 마무리가 있어야 내년이 또 시작되니까요^^
그럼 인.부천 지부의 2020년 납회 스케치
시작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태안의 이원수로!!
거리는 쪼끔 멀지만 정출하기 좋은 장소네요^^
수로도 생각보다 크고 길고ㅎㅎ
금요일 밤 생각지도 못한 타 팀의 출조로 자리가 없을까비ㅡ 퇴근 후 부리나케 내려갑니다.
정말 목숨을 건 출발이였죠..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앞이 보이지않았다는ㅠㅠ
그렇게보이지도않고 대는 피고싶고해서 수초가없는 맨바닥권에 자리를 다듬고 대편성~~!!
시작한지 얼마지나지도 않았는데 나오네요^^
자 그렇게 날이 밝고 이원수로 및 회원님들의 포인트를 둘러봅니다^^
JAY
한민휘 선배님
지후파파 선배님
창 선배님
이프로 선배님
못미 선배님
전날 대좌에 아방궁 잘만들어 놓고 낚시하시더니 갑자기 현지인 스타일로 변신!
자두 형님
음...왜 피는걸까요??
붕어향기 선배님
지부장님
또치 선배님
룰루 선배님
랄라 형수님
아주 개인 본부석도 장난 아니네요^^
선학붕어 형님
아쉽네요ㅜㅜ 발판까지 다 셋팅하니 급한 집안일이생겨 다시 접고 인천으로 상경ㅠㅠ
우리의 본부석..^^
그래도 논 주인께서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잘 먹고 잘 쉬었네요ㅎㅎ
단, 쓰레기는 완벽히 치우는 조건이였습니다^^
그렇게 한 바퀴돌고 오뎅탕으로 점심 간식을 먹고
놀멍 쉴멍하니 해가 지고 수면도 잔잔해지네요^^
그렇게 미르피싱 공식 행사 시작인 저녁식사가 시작되고!
밤 낚시를 시작하는데 사이즈는 작지만 잘 나와줍니다^^
오 제일 왼쪽 찌가 슬슬 없어지길레 챘더니 갑자기 초릿대가 확 처박습니다..
붕어는 아니지만 짜릿한 손맛은 봤네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몸도 녹일겸 야식을 먹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마무리 행사 시작을 준비합니다^^
군계에서 새로 출시된 가방들 및 시상품들
룰루 랄라~~님
나는야채희윤님
물벗님
먼저 신입 회원분들부터 인사를 합니다ㅎㅎ
요즘 인.부천 지부에 여성 회원분들이 아주 미세하지만 늘고있습니다^^
자 그럼 지부장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시상을 시작합니다^^
짠~~!
일등..
바로 내가 취권 낚시다!!
시간분배를 잘하셔서 새벽장에 자동빵도 아닌 제대로된 붕어를 낚으셨습니다^^
이등!!
마릿수 47마리..
와...밤새 품질하셨나봅니다 대단한 열정!
첫댓글 피곤할텐데..
그새 조행기까지...
정출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무사히 마쳤네요..
지부장님을 비롯한 총무님 그리고 정출 참석하신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빠른 조행기 좋네
고생했어
굿!!!!
빠른조행기에 감탄이 절로나오네ㅋ
고생했어
집행부를 비롯한 모든분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바람 피기 그러니깐.... 그거라도 피는거다~~
볼수있는 권한이 없어 못보다가 이제야봅니다 지부장님 총무님 그리고 정출 참석하신 모든분들 추운날씨에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운영진 여러분들께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회원님들께 신입 환영을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 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미르의 일원으로서 열씨미 활동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