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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스크랩 기사 美뉴요커 "韓국민, 문학 관심 없으면서 노벨상 원해"
하이원리조트 추천 0 조회 4,832 16.01.31 12:11 댓글 9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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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31 12:46

    4

  • 16.01.31 12:52

    5 이거라고 보는데.

  • 16.01.31 16:35

    8

  • 16.01.31 12:36

    기사보면 틀린말은없는데
    그러니까상을못주겠다는말이아니라
    태도를바꿀필요가있지않은가 하는거지 언론도문제있고

  • 16.01.31 12:46

    틀린말은 아닌데...
    아무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책이나 문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더라도 정말 대단한 실력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작가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라도 관심 가져서 탈 수 있음 ㅇㅇ 왜 이걸 "한국" 국민들이 관심없다고 하면서 그러는지..

  • 16.01.31 12:49

    맞음

  • 16.01.31 12:50

    인문학을 밀어주지도않고 수요도 별로 없음. 그런데도 노벨상을 왜 못타느냐 입만 터는 새끼들에게 하는 말 같은데...

  • 16.01.31 12:51

    admit? admit.

  • 오글거린다는말 진짜 이것도 큰문제다 문학의 독이라는 말이 딱 맞는말인듯

  • 16.01.31 12:57

    틀린말아니지만 맞는말도 아님 문창과생으로써 입시 정말 어려웠고 해마다 더 경쟁률도 높아지더라. 평일에 교보문구가도 사람들 수두룩빽빽하고 자신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책을 읽는사람들이 많음. 우리나라 책 예전만큼 안읽는다해도 다른나라도 다를 거 없음 미국은 뭐 책 얼마나 많이 읽어서 우리나라한테 저런말하냨ㅋㅋㅋ존나후드려치기당한느낌 ㅎ 우리나라만 존나 책안읽은취급하는데 우리나라와서 서점이나 카페 한번이라도 가봤나싶음 문창과생들이 해마다 얼마나배출되는지도 모르면서 저래 남의나라 노벨상못타는 거 지적하는거 좋게안보임

  • 16.01.31 13:00

    맞아요.

  • 16.01.31 13:15

    인문계 한생들 조차도 인문계 취업률 떨어지고 축소되니까 인문학 중요성 운운하지 사실 진짜 인문학 생각하는 사람 몇없는데 뭐.
    일본어가 뜬다 카더라 중국어가 뜬다 카더라~ 어느 과 가야 취업잘된다 카더라~~사무직 따지다가
    요즘 국내 취업 개판되고 그나마 이공계열 쪽 몇몇이 아직도 취업 좀 잘되니까 인문학이 얼마나 중요한데 문과라서 서럽다~이러고.
    인문계열 축소이전에도 순수인문학 쪽은 애초에 사람 적었음.
    그리고 제조업으로 뜬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이공계열 무시쩔고 꾸준히 인문계열 우대했던 나라였는데도
    노벨 상감 안나오는건 영국이나 일본에 비해 다양성과 시장성이 좁아서고

  • 16.01.31 13:29

    이게 곧 국민들의 문학에 대한 관심부족인거 맞는데 뭐.
    후려치기가 아니라 옛날부터 낮은 문맹률에 비해 책 판매률도 낮았고 .
    베스트셀러만드려면 베스트셀러라 홍보해야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선타이틀 후독서. 대체적으로 타이틀이 있어야 읽어주니까.
    진짜 문학인들은 타이틀없어도 다 읽어보는데 일반적으로는 그런 사람 별로없잖아.

  • 16.01.31 13:26

    죠또 날카롭긴한데 맞는말이지
    우리나라에서 순수작가가 살아남기가 얼마나 힘든데
    입소문나는 책 정말 극소수 몇권만 불티나게 팔리지
    그런기회조차 없다면 그냥 작가는 취미로 해야만 맞는 일이 되어버림
    솔직히 요즘 학생들한테 물어봐라
    그냥 순수 문학작가가 되길 원하는 학생이 몇이나 되련지
    먹고살기바빠서 독서를 따로 할 여유를 못갖는것고 한몫하고
    순수 문학 시장이 활성화되서 진짜 다수가 인정할만한 노벨상 후보 작가들도 나왔으면 좋겠다..

  • 16.01.31 13:36

    맞는말이기도 하고 이건 단순히 문학적 측면 뿐 아니라 예술계, 인문학계열 전반적으로 들어맞는 얘기.

  • 16.01.31 13:38

    인문학의 위기는 전세계적인 흐름이라 자책 할 것까진 없는 것 같음 한국만 그러는거 아님 ㅎ....

  • 16.01.31 13:39

    ㅇㄱㄹㅇ ㅂㅂㅂㄱ

  • 16.01.31 13:43

    기분나빠ㅡㅡ

  • 16.01.31 13:43

    우리나라 책 진짜 안읽음. 예전에 한달에 20권 읽은 내가 다독상 받은거 보고 느낌. 근데 이게 사회에서 그렇게 만드는거 같음. 당장 취업하고 살기 빡빡한 세상에서 책을 권장하는 분위기나 여유를 안줌. 읽어도 당장 필요한 기술,학문 정도만 읽게 됨

  • 16.01.31 13:44

    맞아 진심

  • 16.01.31 13:58

    맞는 말이라 기분 더 나쁨.... 책 읽을 여유조차 없게 만드는 사회 풍조도 문제지만 인문학 개무시하고 억압하는 상황에서 무슨 노벨 문학상이 나오길 바라는지ㅋㅋ 근데 더 웃긴건 그렇게 이공계 살리자 이공계 지원 확대하자 그래도 노벨상 받을만한 인재 못키워내는 교육현실임. 이 나라에서 '인재'는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학문적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을 사회 프레임을 유지하고 더 견고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사람을 얘기하는거니까.

  • 16.01.31 14:35

    2222

  • ㅁㅈ..ㅎ

  • 16.01.31 14:20

    admit....

  • 16.01.31 14:23

    틀린말도아니지뭐 ㅌㅌ

  • ㅇㅈ

  • 16.01.31 14:27

    인정...다른 말이지만 며칠 전에 기사 보니까 우리나라는 작품 낼 때 고은만 단일후보로 낸다 그랬는데 이거보고 좀 어이없었음 그 동안 노벨문학상 탔던 작가들 보면 거의 예상 못 했다 이런 반응인데 우리나란 노벨상 시상 할 때만 되면 고은 고은..
    진짜 상을 수단으로 생각하니까 못 받는거지

  • 16.01.31 14:28

    인문학 순수미술 없얘는곳인걸ㅇㅅaㅇ

  • 16.01.31 14:34

    ㅇㄱㄹㅇ 문창과는 점점 사라지고 그나마 남은 문창과에는 각종 취업에 관련된 수업과 영어를 강요하고.... 취업율 가지고 폐과를 추진하고... 또 일반인은 우리나라 시 라고 하면 김소월 이상만 시인으로 알고 현대시인은 별로 유명하지 않은 시인으로 앎 문학의 흐름도 모르고....물론 모를 수도 있지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면 아름다운 문학을 볼 수 있어요😭😭

  • 16.01.31 14:46

    맞는말이긴함

  • 16.01.31 15:02

    오글거린다 라는말 존나문제.. 죄다 오글거린다고해 요즘엔

  • 16.01.31 15:19

    맞는 말. 지나가는 사람 붙들고 고은 작가 작품 물어보면 제목이라도 댈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되겠어...

  • 16.01.31 15:21

    동네 서점이 그나마 먹고살 수 있는 이유도 문제집 판매인 것만 봐도 우리나라는..

  • 16.01.31 15:25

    솔직히 맞는 말...

  • 16.01.31 15:36

    존나 공감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작가가 몇인데 아직까지 고은임...ㅋㅋ.ㅋ...

  • 맞는말인데..

  • 16.01.31 18:28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글 잘 쓰는 사람도 많고 좋은 책도 많지만 성인 독서량 자체도 낮고 그놈의 시발 좆같은 오글거린다 소리가 요즘의 문학을 다 파먹고 있다고 생각함 어문학과 통폐합도 좆같은데

  • 16.01.31 18:30

    그리고 저 윗댓들 말처럼 노벨상이라는 상 자체에 집착을 하는 거지 문학 자체에 애정을 가지는 풍조는 더더욱 아닌데...

  • 16.01.31 20:28

    ??우리말을 영어로 번역하면 다 같은표현이 돼서그럼 한국인 문학 관심 많음ㅜㅜㅜㅠㅠ

  • 17.07.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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