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묻지마 살인 피해자 추모제에서 탈을 쓰고 1인 시위를 한 이른바 '핑크코끼리' 남성이 '그알' 제작진을 고소할 전망이다.
8일 장기정(42) 자유청년연합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현중 씨가 저희 집에 와있다"며 고소장과 함께 김 씨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 씨는 지난달 20일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열린 추모제에 코끼리 탈을 쓰고 나타나 "강남역 사건은 여성 혐오 범죄가 아니"라는 내용의 손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열었던 남성이다.
장 씨는 "금번 SBS '그것이 알고싶다' 강남역 살인사건 방송이 김 씨를 못된 사람으로 허위사실(을 방송)했다"며 "('그알' 제작진을 상대로) 고소장을 쓰려고 (우리집에)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알'은 지난 4일 방송에서 피해자 남자친구 발언을 인용해 "김 씨가 시위 당시 폭언과 욕설을 뱉었다"는 취지의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김 씨는 "그런 사실이 없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었다.
존나싫어
그알 제작진들 진짜 인생 제대로 잘 살고 있구나(감격)
인생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자랑이냐
ㅋㅋㅋㅋㅋㅋㅋ어휴 어이가없어
응 하십쇼
응..
병신들 나가죽어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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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베사이트에 강남역간다고 코끼리탈이랑 인증.
2. 일베에서 인증한거 본 시민이 얘 일배에요 라고 포스트잇 붙임.사람들이 모임.
3. 여성타겟 범죄 피해자 추모공간에서 "남녀사이좋게 지내요~ "라고 피켓듦.
이 말만 떼놓고 보면 맞는말같은데,
피켓내용 쭈욱 읽으면 추모하러 온 시민들을 남혐하는 사람으로 교묘하게 몰고가는 뉘양스였다고 함.
굳이 여성타겟 범죄 피해자 추모공간에서 인형탈을 쓰고 그런 피켓을 들고 있었다는 의도도 의심스럽다 평가됨.
주토피아 대사 인용하기도 했는데 주토피아의 주제?교훈?을 교묘하게 왜곡해서 이용한거라서 이걸 안 감독이 자기 의도는 절대 그게 아니다. 본사랑 이야기해보겠다고 함.
4. 피해자 남자친구분이 얼굴공개하고 무슨의도로 하는거냐고 하다가 물리적 충돌이 있었음.
진짜 남자친구인지 논란이 있었는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진짜 남자친구였다고 밝혀짐
나도 현장에서 직접 본건 아니고 그알이랑 인터넷글 실시간으로 본거라거 자세한건 좀 다르거나 빼먹은 부분 있을 수 있음~
@세훈아사랑해 강남역 추모를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일베+여혐 다양할껄...?
남자여자사이좋게지내요~ 이게 겉으로 보기엔 문제 없는것 처럼 보이니까. 왜 멀쩡한 핑코 건드리냐고 그러는데 그알방송보면 그 문구가 왜 문제인지 조금은 이해할듯.
일베애들은 강남역 추모공간에 천안함용사들도 남자라도 죽었다고 국화보낸거 보면 논리도 없도 천안함용사도 모욕하고 그냥 ㅆㄹㄱ
근데 여기서 ㅇㅂ언급해도돼..?
@뽕뽕이5 ㅇㅇ 일베 언급 괜찮아 잘정리해줘서 고마워~지나가다 보고 대충 사건 알게됐오
우리 현중이 밖에서 이상한짓 하고 다니면 안된다.. 엄마는 우리 현중이 믿어^^
디즈니가 고소해줬으면
그래...ㅋㅋ
그냥죽어라죽어
일밍아웃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다음 쓰레기
으이구^^,,,
이렇게 될거 코끼리탈은 왜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얼굴 절대 안잊어버릴듯 ~~
(심한욕)
네 다음일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