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강냉이팔형제
(자세한 내용은 kbs 라디오 조승연의 굿모닝 팝스에서 들었습니당)
존나 옛날에
헤르메스라는
신이 살았음
존나 내스타일인(tmi)
이 신의
영어 이름은
머큐리
(Mercury)
머큐리는
날개 달린 신발을
신고 다닌 덕분에
신과 신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심부름을 하곤 함
딱 보기에 엄청
촐랑거림
그러던 어느날
어떤 사람이
하늘을 보다가
촐랑거리는 별 하나를
발견함
(실제로 이 정도로 빠르진 않음)
어떤 사람 :
저 별은 뭔데
저리 혼자 바쁘냐
헐 .. 혹시
심부름 중인
머큐리?!!!
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수성의
이름이
시간이 흘러
수은도 발견이 됐는데
얘도
왔다 갔다
촐랑거린다 해서
얘 영어 이름도
ㅎㅎ
끗
이면 아쉬우니까
이리 저리 움직이면서
물건 판매도 열심히
하고 다닌
'장사의 신' 이라
이름에
이라는 단어가 붙음
그래서
영어 단어들 중에
머큐리의 'Merc'처럼
커머셜(상업의)
머천다이즈 (물품)
(다른나라에선 굿즈 말고 이 단어 쓴대염)
등의 상업과 관련된
단어들도 있다고 합니당!
진짜 끗
ㅎㅎㅎ
문제시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강냉이팔형제
첫댓글 이런 어원 찾기 너무 좋아........ 흥미로움
오 대박 신기하다
우와
오 흥미로워 하나 알아간다
오호...
오오 흥미롭다
ㄷㅂ...이런거 어떻게 아는거냐 재밌다
신기
와대박
첫댓글 이런 어원 찾기 너무 좋아........ 흥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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