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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경험담 [질문글] 가장 좋아하는 문장 말해보자
카톡업뎃존나별로다 추천 0 조회 25,656 18.09.27 02:02 댓글 2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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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27 07:14

    그대
     
    죽을 때까지 놓을 수 없는 내 인연의 끈이여

  • 18.09.27 08:03

    너무 멀리까지는 가지 말아라
    사랑아

  • 18.09.27 07:23

    괴물과 싸우는 자는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들여다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볼 것이기 때문이다.

  • 18.09.27 07:59

    꽃을보듯너를본다

  • 18.09.27 08:08

    사랑해, 그거 하나로 저 암흑 속에서 버텼어

  • 18.09.27 08:24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둔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 18.09.27 09:05

  • 18.09.27 09:09

    시작은 미약할지언정 끝은 창대하리

  • 18.09.27 10:35

    모든것엔 금이 가있고 빛은 거기로 들어온다

  • 18.09.27 11:26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

  • 18.09.27 11:26

    내가 너라면 그냥 날 사랑할텐데

  • 18.09.27 11:35

    어른들은 누구나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 18.09.27 11:38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 18.09.27 11:40

    꿈꾼다 부디 영원한 행복이기를
    꿈꾼다 부디 푸르른 나날이기를
    설혹 찬바람 우리를 아려온대도
    꿈꾼다 부디 눈물에 젖은 날보다
    웃는 날이 많길

  • 초저녁 퇴근길
    이른 감이 없지 않는 켜진 가로등
    그 아래 거닐다, 설움이 북받치더라.
    오늘 많은 일이 있었는데
    다정했던 건 가로등뿐이라.

  • 18.09.27 13:59

    사람을 믿지말고 상황을 믿어

  • 18.09.27 14:10

    한때의 기억으로 평생을 사는 사람도 있다

  • 18.09.27 14:22

    괴로움이 극에 달하면 뭐든 부수고 싶어졌다.
    손에 쥔 연필이든, 앞에 놓인 책상이든,
    혹은 나 자신이든.

  • 18.09.27 18:54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 18.09.27 21:14

    어쩌다 나는 당신이 좋아서
    이 명랑한 햇빛 속에서 눈물이 나는가

  • 18.09.28 00:56

    달을 향해 쏘아라 빗나가도 별이 될 테니

  • 18.09.28 03:58

    온 우주를 비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은 사람아
    나는 멀찍이 네가 보이는 이 거리마저 사랑해

  • 네 마지막의 투신을 슬퍼하지 말라
    마지막의 이별이란 이미 이별이 아닌 것

  • 바람은 먼 숲으로 지나가고
    꽃들은 이울어 다시 피지 않으니
    이제는 그대와 나 같이 살 날이 없네

  • @I saw you from the beginning 인생이 추울 때 너를 만나
    나를 꽃으로 대해준 네가 고맙다

  • @I saw you from the beginning
    왜 죽음은 발작처럼 예고도 없이 다가오나
    왜 죽고싶은 기분을 기침처럼 숨길 수가 없나

  • Neo, sooner or later you're going to realize just as I did that there's a difference between knowing the path and walking the path.

  • 손 잡는 사랑이 아니라고 아름답지 않으란 법 있나

  • 18.10.06 14:32

    잠겨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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