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사진인 듯.
애들이 존나 뛰고
부랄친구 얘기중인 군바리들
발냄새 할아버지까지...
강동원을 만난다면 이 정돈 견딜 수 있읍니다.
참치 등장
ㅎㅎㅎㅎㅎ
이상한 아저씨가 반지 봄
덜컹
???????????
여깄지롱
!!!!!!!!!!!!!!!!!
존예
눈치
덜컹 2
?
...
???????????
헤에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팸
(희철) "아!"
(희철) "잠깐만요! 잠깐만요!"
(희철) "그게 아니구요!"
(영주) "아니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철) "저... 하여간 본의 아니게 실례는 범했습니다만, 오해는 푸시길 바라겠습니다."
(희철) "저는 그쪽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수준의.."
"아~ 어떻게 상습범들은 대사도 하나 안틀리냐."
"저는 용강이라는 곳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최희철이라고 합니다."
"약사, 최희철입니다."
"나름대로 용강에서는 신임도 있고, 손님도 많고."
짜증
"어차피 다시 볼 인연은 아니지만 누군가한테 그런 기억으로 남는다는게 억울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는 그런 수준의 인간이 아닙니다."
"이 반지, 제가 지금 프로포즈 하러 가는 길인데,"
"이 중요한 반지가 하필이면 거기 떨어진.."
찌릿
"겁니다..."
...
"어?"
?
!!!!!!!!!!!
"피가 나네..."
아까 그 이상한 아저씨
퍽
???
헐 뭐 꺼내감
반지..
"아이 씨, 진짜..."
...
고민중
"가석방 중에 사고 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아예 사고 근처에도 가지마."
"설마 저 븅신..."
"날 물고 늘어지는거 아니겠지?!"
도둑포스 풍기며 가는 아저씨
따라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 "누구~게~"
(영주) "알아맞춰~봐~"
더듬
(도둑) "아이 씨, 내가 누군지 어떻게 알어!!!"
(도둑) "아 뭐야 진짜!!!"
(영주) "어머! 아니네!"
"오빤 줄 알구~ 뒤통수가 너~무 납작해서 오빤줄 착각했어요~ 미안해요~"
(도둑) "아오! 이 여자가 진짜!"
뒤에 경찰ㅋㅋㅋㅋㅋㅋㅋㅋ
(도둑) "조심해..!"
반지 사수
기차 출발함ㅋㅋㅋㅋㅋㅋㅋ
"야!!!!!!!! 내 가방!!!!!!!!"
???
"야!!! 가방 던져!!!!!!!!"
???
"내 가방 던져 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 기러기! 어떡해!"
"아니, 최희철이란 사람 게 아니고 그 사람이 그걸 갖고 있었나봐."
(직원) "어, 그래. 수고."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 "말씀하신 그 가방, 아무래도 그 분이 분실물센터에 접수를 안시키신 것 같네요.
혹시라도 연락이 오면 저희가 전화를 드릴테니까 일단 돌아가계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_ _) ♡
내일 올게욧!
첫댓글 ㄱㅆ 1편이 없어여......
아 이거 존잼
이거 진짜 재밌음ㅜㅠ오랜만에 봐도 좋다
이거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