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단독] 엄동설한 속 숨진 남성..누가 공원으로 옮겨놓았나

[레모나에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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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엄동설한 속 숨진 남성..누가 공원으로 옮겨놓았나[뉴스데스크] ◀ 앵커 ▶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1월, 술에 취해 길에서 잠든 60대 가장을 소방 구조대가 병원으로 이송시켰는데 어찌된 게 그 다음날 근처 공원 벤치에서 저체온증으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조사해보니 이 60대 가장은 제 발로 공원에 간 게 아니라 병원 직원들이 옮겨다 놓은 겁니다. 이 병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인천의료원입니다.v.kakao.com

[야진짜피곤하지않냐대박이다정말]

미친건가

[누가 개강소리를 내었는가(시험기간]

??

[엔젤이든]

아니 이름이랑 주소도있는데 못데리고있겠으면 경찰에라도 인계해주지 뭔짓이지..

[인삼고구마]

.....?내감 ㅓㄹ뭘본거야..?

[Fhdflfkdltb]

참내 돈못낼거같으니까 버리고간건가 에이설마 이정도 막장은 아니겠지...

[자몽셔벗블렌디드]

미친놈들....

[됴굥숭]

미친 존나 상식 밖의 행동이다..

[칼리드]

미친거아냐? 살인자잖아

[마리포사]

집에 가고 싶다고 하면 공원 벤치로 데려다주나? 택시를 부른 것도 아니고 경찰서에 데려다준 것도 아니고.. 저 분이 병원에 있을 때 가족들이나 경찰한테 연락을 했어야지

[We Are The Courage Of Each Other]

헐 병원에서

[미파솔라미란로즈]

혼자 갈 수 있는 수준인데 휠체어에 태워서 옮겨놓을 필요는 없잖아..?

[구리왕만두.]

아...이건 아니야......

[규청천]

미친새끼들 진짜 인간성이라곤 1도 없는 새끼들;;

[30165]

와.......

[#예리]

..

[낙천적인 삶]

아 안타깝다. .나도 예전에 겨울에 퇴근해서 걸어가는데 취해서 신발까지 벗고 누워있는분 보고 119였나112였나 신고했었어.나중에 경찰분이 연락해줬는데 다행히 일찍 발견되서 발가락 동상만 왔다고. 난 그때 경험으로 길가에 그런분들 있음 내 용기로 구해주는건 겁나고 꼭 신고해드려. 저분도 가족에게 인도만 해드렸어도 하는 안타까움이 든다..

[클릐어]

미쳤다

[라이이이이킷]

와...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