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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경험담 [질문글] 살면서 인간미 넘쳤던 일을 말해보자
너는 세금내라 추천 0 조회 3,878 19.11.21 03:2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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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1 03:30

    첫댓글 인간미 아니라 사교성 넘친 행동이네 태클이 아니라 멋져서 !!

  • 19.11.21 03:30

    나는 ... 어깨에 기대는 여자분 냅둔거...?

  • 작성자 19.11.21 03:31

    ㄱㅅ 자취방에서 미쳤습니까 휴먼 외칠뻔 했네....휴....제목 고치는게 나을까?

  • 19.11.21 03:33

    @너는 세금내라 아냐아냐 !!! 안 고쳐도 될 것 같아 ! 걍 진짜 오쒸 멋쥔데 하고 쓴겨 !!

  • 작성자 19.11.21 03:33

    @공주 공 포으 주리 ㄱㅅ 따흑 고마워

  • 19.11.21 03:30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인간미,, 나는 소심보스라 없고 옛날에 롯데월드 갔는데 생리터져서 화장실에서 친구들한테 야 어떡해 생리터짐 ㅅㅂ ㅠㅠ 여기 살데있냐 아 하고 있는데 어떤 여자분이 이거 쓰세요 하고 생리대 하나 주고 가심 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21 03:35

    ㄱㅅ 목적지 3명 다 물어봤는데 동은 다르고 같은 지역이여서 같이 탔어

  • 19.11.21 03:35

    난 수능날 내 시계 풀러서 준거.., ㅠㅠ그거말곤 없다 나란인간 소심해

  • 19.11.21 10:18

    헐...존나 멋있잖아

  • 19.11.21 03:38

    마포대교에서 혼자 시무룩하게 앉아있다가, 강 보면서 걷다가, 앉아서 울고 하던 학생한테 쪽지에 편지써서 줌 ,, 뭔가 위로가 필요해 보여서

  • 어제 영화관앞에 앉아있는데 오토바이 헬멧들고있는 남자가 핸드폰 배터리없는데 전화한통만 쓰게해달래서 오조오억 의심의 눈초리 하면서 번호 눌러서 이아폰으로 통화하는 아량을 베풀었음. 근데 금마가 통화하려는 번호가 스팸등록되어있었음; 여튼 문자로 연락달라고 메세지왔길래 그사람한테 알려주고. 어디서 기다리고 있겠다는 답장까지 보내주고 난 자리떴음. 혹여나 핸드폰 들고튈까봐 난 너 끝까지 의심스러워 하는 표장으로 인간미 넘치는 행동을 선보임

  • 19.11.21 03:46

    버스 탈 때 할머니 할아버지들 무거운 짐 들고 타려고 하면 내가 들어서 옮겨주는 거...... 말고는.... 딱히.... 없다....... 가끔 허리에 무리 올 정도로 존나 무거우면 괜히 깝쳤나 후회하기도 하지만....

  • 19.11.21 03:58

    탈코전에 외국클럽이엇는데
    한국남자들뿐인거임 (여자도돈냇음)
    우리는 황급히 나가는데 한국여자들이 들어가려는거
    안경쓴 한국남자 백명!!! 했더니
    아아악!! 감사합니다!! 하더니 안들어가심ㅋㅋ

  • 19.11.21 04:15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겨

  • 19.11.21 04: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돌침대 광고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

  • 19.11.21 1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 19.11.22 21:00

    하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1.21 04:16

    와존나대단

  • 19.11.21 04:05

    키우는 강아지 같은데 길거리 혼자 돌아다니길래 동물병원 가서 칩도 확인해 보고 없어서 한겨울에 애기 추울까봐 품에 안고 이곳 저곳에 물어보면서 3시간동안 헤매고 헤매다 누가 어느 집 강아지인 거 같다고 말해줘서 주인 찾아줌

  • 19.11.21 04:15

    난 카페알바하면서 많았던거같아 할아버지 할머니 오시면 케익도 드셔보실래요? 하고 사비로 사드리고... 애기 데리고 온 어머니가 애기것만 하나 시키길래 또 케익 해드리고 그럼...
    지나다가다 우는 사람 있거나 넘어진 사람 있음 꼭 가서 괜찮냐고 물어보고...특히 후배들 고민하면 내가 아는 선에서 정보 줄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그럼

  • 19.11.21 04:29

    난 머있지 지하철에서 앞사람 전나 두리번거리는데 역 이름 모른는거같으면 걍 내가말해줌 여기 역삼이여~!~!

  • 친구랑 집가는데 가을에 커플이 술취해서 길거리에 같이 자고있길래 남자깨워서 둘이 집에 보냄

  • 19.11.21 05:34

    음.. 학교 마치고 버스 타러 가는길에 갑자기 소나기 내려서 우산 썼는데, 옆에 있던 여자분이 우산이 없는거야 그래서 같이 쓰고 가자고 해서 쓰고 간거..? 개소심보스라 거절할까봐 걱정했는데 감사하다고 해줘서 다행이었다ㅠㅠ

  • 전에 빙판길 걷다가 진심 대자로 꽈당 넘어졌는데 길 가던 아주머니들이랑 아저씨가 내 주위로 삥 둘러싸서 학생 괜찮아~? 이러고 난 창피해서 아 괜찮아요! 이러고 후다닥 빠져 나옴 ㅠ

  • 19.11.21 06:43

    나 체해서지고 지하철 화장실에서 토하고 있었는데 어떤 언니가 목캔디 주고 갔음...내가 정신없어서 친구가 받아줬는데 리얼 고마웠으뮤ㅜㅠ

  • 19.11.21 06:57

    버스 내리면서 내 친구 발 헛디뎌서 완전 꽈당 엎어졌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벗겨진 신발도 주워주시고 피 닦으라고 물티슈도 주고 가셨어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21 14:44

    ㄱㅆ 뭔거 그 상황이 좀 웃기긴 했지ㅋㅋㅋㅋㅋ

  • 19.11.21 10:23

    기차 탈 때 할머니 무거운 짐 들고 계단 오르시길래 그냥 뒤에서 들어줬오
    친구랑 편의점 가서 2+1 하는 거 사서
    알바생 하나 준 거
    그리고 콘서트에서 같은 커뮤하는 사람 만나서 그 사람이 티켓꽂이 줬음 둘 다 초면 그리고 옆자리 사람이 짹 친구하자면서 먹을 거 줌 콘서트에서 먹을 거 주는 사람 짱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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