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와 손절한 후
터덜터덜 집 가는 중
그때 세리랑 스쿠버 타다가 삥 뜯기고 있던 남학생이 또 뜯기고 있음;
정승환닮은 애가 살려달라며 윤미 뒤로 숨음
아놔 이 누나 얼굴이 익숙한디
지금보니 안닮았네 쨌든 남학생한테 집에 가라고 함
이젠 세리 없어도 쌘캐인 윤미
그때 흑장미파 두목이 나옴
남자얘들은 깍두기였음
어머나 무서워라~
주먹질할려던 그 순간
장 트러블때문에 물러감
쟤 감시하라고 지시내림
하지만 윤미는 흑장미고 뭐고 간에
세리와의 관계가 틀어져버렸단걸로 너무 힘들어함
엉엉엉
스티커도 찢어짐
그 후 다시 실세로 돌아온 세리
그들은 이제 복도에서 마주쳐도
아는 척도 안함
하교중인 세리
그런 세리 눈앞엔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는 흑장미파 깍두기
그것은 윤미였음
세리가 누구냐 당연 가만히 있을 수 없음
야 일로와
아이고 세리누님..
결국 처맞음 흑장미파한테 찾았다며 거짓 보고하는 중
으이구
흑장미놈들 아예 밟아놔야지
혹시 윤미때문에 그러니
아님 말고;
성질 건들지마라
그러다가 모든것에 원흉인
박기찬이 눈 앞에 있음
윤미는 잘 지내니
아 참 윤미..위험하니까 밖에 나오지말라고 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세리
학원에서 공부중인 윤미
한 지하보도에서 일진놀이 중인 흑장미파
학원 끝나고 집갈려는 윤미 눈앞에
박기찬이 와 있음
아 언제와 윤미라는 여자애ㅡㅡ
하지만 앞엔 윤미가 아닌 세리파였음
내가 너거들 오늘 끝장낸다
어머 그것가지고 되겠니
얘들아 나와봐라!!!!!
대거로 오는 중
피 좀 보겠는데...살짝 쫄은 세리파
다음화에
첫댓글 학 존잼 개오랜만이다이거
다음다음 너무재미쏘
꿀잼
하앙 잼따
이거 ㅇ연기도 찰지고 오에스티도 좋고 내용도 재밌고 이영화 느낌?이 너무 좋아서 내가 거의 젤 좋아하는 영화임
대단한이유는없는데 늘 다시봐도 처음보는것처럼 재밌음
재밌다 재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