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저 아줌마도 딸친구니까 신경쓰고 잘 챙긴것같은데 그게 오래되다보니까 좀 애정도 식고 불편해진 것 같음 처음부터 맘에 안 들었음 초반에도 꼽주고 그랬겠지...물론 애한테 유치하게 구는거는 아줌마가 백번 잘못했지만 남의 애 계속 챙기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님 후기 베플에 있는 나이 많은 사람들 말이 맞는것같음 다만 애가 상처받지 않길 바랄뿐ㅠㅠ
친구 딸한테 어떻게 불편하니까 오지말라고 그럼..근데 좋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려고한거 나는 이해가. 딸한테도 딸친구한테도 자상한 모습 보여주려고 한거같은데 보기에따라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는거고.. 암튼 딸친구래서 예뻐했더니 진짜 자기자식처럼 선넘으면 좀 불편하긴 할듯 그 가족같은 친구네 가족이 단톡방에 자기 안껴줬다고 서운하다는 꼴날듯
친구는 왜 말을 그대로 전했을까 그부분이 제일 이상한데 나는 글쓴이가 선 넘은거같은데 친구나 아줌마나 대응이 좀 어른스럽지 못했던거같음..진짜 베플 말틀린거없지않아? 딸친한친구도 결국 남인데 집에 자주오고 자주 자는거 진짜 불편하고 예의없는거임 어떻게 애한테 오지말라하고 자고가지말라하냐 근데 글쓴이앞에서 딸하고 사이좋은척하거나 그런건 좀 이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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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애정표현 부분 ;;;
3
5 그부분진짜..경악
뭐하냐 ㅋㅋㅋ진짜 ;
둘다 별로..
글쓴이도 답답한데 저 엄마가 음침해. 글쓴이를 엄마없는애로 규정하고 약간 무시하는 기분이야.. 기분 나쁨..
딸친구한테 그러고싶나
초반에는 저 아줌마도 딸친구니까 신경쓰고 잘 챙긴것같은데 그게 오래되다보니까 좀 애정도 식고 불편해진 것 같음 처음부터 맘에 안 들었음 초반에도 꼽주고 그랬겠지...물론 애한테 유치하게 구는거는 아줌마가 백번 잘못했지만 남의 애 계속 챙기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님 후기 베플에 있는 나이 많은 사람들 말이 맞는것같음 다만 애가 상처받지 않길 바랄뿐ㅠㅠ
222
아줌마 음침함 딸한테 평소에 안 하는짓 하는거 개별로..ㅠㅠ 그리고 남의 부모한테 잘 해봤자임 ㄹㅇ 아무리 친하고 식구같아도 결국 남이야 애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다
눈치준거지 뭔가.. 근데 내가 엄마였음 그냥 일찍집에가라고했을듯
걍 가지마.... 계속 가서 싫을 수 있는 거 이해. 그리고 아줌마 일부러 딸사랑 티내는 것 진짜 이상
어우 내 친구면 엄마가 저래도 말 안 전함
아니 그나이 먹도록 애 집에 못오게 자연스럽게 컷 못함? 진짜 희안하네
에휴 저기 댓글들도 참 진짜; 말 나르는 친구도 생각없고..
대놓고 오지 말라할수도 없고 ㅋㅋㅋㅋ
아니 애한테 뭐함..ㅋㅋㅋ 이제 고딩인데 뭘 아냐고ㅜ ㅉ
22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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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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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교토식 표현방식같애..
애가 적당히 예의 차릴 때를 알았으면 아줌마가 저정도까지 했을까 싶음 걍 눈치없는 본인탓을 해야지 뭐 어쩌겠음...
글고 베플들 말 틀린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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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아줌마도 대놓고 싫다고 오지말라고 하면 자기 딸이 학교에서 이미지 안 좋아질까봐 혹은 왕따 당할까봐 눈치 준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아줌마가 이상한디 엄마 안계시는거 뻔히 아는데 친구 오면 딸이랑 친한척하고;; 뭔 약올리는것도 아니고...행동도 겁나 음침하게 좃본인 처럼 하니까 오지말라는건지 모르지 ㅠ
친구 딸한테 어떻게 불편하니까 오지말라고 그럼..근데 좋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려고한거 나는 이해가.
딸한테도 딸친구한테도 자상한 모습 보여주려고 한거같은데 보기에따라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는거고..
암튼 딸친구래서 예뻐했더니 진짜 자기자식처럼 선넘으면 좀 불편하긴 할듯
그 가족같은 친구네 가족이 단톡방에 자기 안껴줬다고 서운하다는 꼴날듯
친구는 왜 말을 그대로 전했을까 그부분이 제일 이상한데
나는 글쓴이가 선 넘은거같은데 친구나 아줌마나 대응이 좀 어른스럽지 못했던거같음..진짜 베플 말틀린거없지않아?
딸친한친구도 결국 남인데 집에 자주오고 자주 자는거 진짜 불편하고 예의없는거임 어떻게 애한테 오지말라하고 자고가지말라하냐 근데 글쓴이앞에서 딸하고 사이좋은척하거나 그런건 좀 이상혀..
난 뭐 중학생이라도 되는 줄 알았더니 19살.. 입시하고 예민할 시긴데 눈치없다고 생각 듦
이거 볼 때마다 애 상처 받았을 거 같아서 맘 아픔... 어른답지 못한 어른 때문에 ㅠ
근데 저 친구 진짜 못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