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46살에 첫째는 중학생이지만 두째가 4살 막내가 한살입니다
전에 두째 아침에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는데.. 딸아이 친구보고 반갑게 인사하면서
"00야, 오늘은 할아버지랑 같이왔어?"라고했는데 울먹이며 아삐라고 하더라구요. 애아버지는 당황한듯 나가버리시고...그 아이 볼때마다 너무 미안했습니다.(그집 큰오빠가 대학생인..진짜 늦둥이였긴한디 ㅋㅋㅋ)
어제 막내아기를안고 고기사러 정육점 들렀는데 종업원아줌마왈 어머 손녀에요??라고 묻더군요.
물론 46세가 아기엄마치곤 너무많기는하지만 저는 그소리에 아무말도못하고 집에와서 펑펑울었습니다. 아무것도아닌것같지만 제겐충격이었어요.
어찌 고객한테 생각도없이 말을뱉는지
제가 그렇게 늙어보이냐고했더니"아무리 봐도 엄마는 아닌것같아서요~"라고 확인사살..
지난번 제 실수가 기분상했겠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지만.
그러나..그분들도 제발 입좀 닥치고살았으면좋겠어요.
집에와서 챙피해서 말도못하고 끙끙 앓고있으니 신랑이 궁금해했고 말해줬더니 노발대발하면서 가만안둔다고 앞장서라고 하는 바람에..그나마 기분이 조금 풀렸지만 여전히 화가 나고 속상해요.
어찌해주면 풀릴지...
http://m.pann.nate.com/talk/342969124?order=B
첫댓글 ...? 나는 되지만 내가 당하니 빡치네 이건ㄱㅏ..
글이 뭔가 좀 이상하다..
남자가 여자 욕먹이려고 쓴글인듯
주작가태...
딱봐도 주작
부랄냄새
ㅋㅋㅋㅋㅋㅋ처음에 자기가 한 짓 써서 사람들 빡치게 만들고 똑같은일 겪고 적반하장으로 기분나쁘다는 마무리 지어서 일부러 욕먹게 하려고 한남이 주작한거같음
글이 뭔소린지몰겠어ㅌㅌㅋ
진짜 주작같애 나 진짜 앵간해서는 주작이란 소리 거의 안하는데 아니 문맥이ㅋㅋㅋㅋㅋ 뭐 앞에 애 아빠한테 할아버지라고 한거랑 자기가 할머니 소리 들은거랑 전혀 연관성이 없는데 그걸 도대체 왜 서술해놓은거임? 존나 주작같애
그니까ㅋㅋㅋㄱㅋㅋ
그니까
ㅇㅈ주작같음
존나주작같음
맥락이 참;
오우 ktx타고가면서봐도주작..할필요도 없는 욕먹을말을 앞에 구구절절...
나만 글 안읽힌거 아니지...
뒤에 얘기만 했으면 기분나쁘겠거니 하겠는데 구구절절 앞에 이야기때문에 주작같음ㅋㅋㅋㅋㅋㅋㅋ욕먹을거 알면서 올린거아님 ?
이렇게 개주작같을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새끼가 또 좆같이 구린 주작글 썼네 뒤질라고 ㅋㅋㅋ
가독성 ㅈㄴ떨어지는데..? 냄자가 쓴글같음
주작; 주작아니라면 앞상황을 안썼짘ㅋㅋㅋㅋㅋㅋ
뭔소리하는거야...글 존나 안읽힘
뭐 여자들 애 젊을때 빨리 낳으라고 이딴글 쓴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냄져들 주작도 존나 못함ㅠ
존나 또 맘충소리듣게하려고 냄져새끼가 주작한글같음
누가 봐도 주작...........
유ㅏ ㄹㅇ 뭐라는지 몰라서 두번 읽음
누가 이렇게 멍청하게 자작을 했냐
아니 두번째 세번째줄 뭔말임 ㅅㅂ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팔 나도ㅠ여깈ㅋㅋㅋㅋㅋ
주작같은게 앞에 얘기랑 자기가하고싶은 얘기랑 뭔가 안맞고 보통 가게에서도 엄마인거 알았으면 아 어머님이시구나 죄송해요~ 이러지않나?
내로남불하는 여자를 만들라면 좀 그럴듯하게 하던가 조똨ㅋㅋㅋ
주작 티난다ㅋㄱㅋ
뭔말인지 모르겠음
뭔소리야..? 가독성 떨어지는게 꼭 냄져가 쓴 글같음
주작인듯 애아빠한테 할아버지라고한 소리를왜함 딱봐도 욕해주세요 이건데 누가 글을 씀?
머지.. 존나 글 개 못씀 흐름도 이상하고 댓글보고나서야 겨우 파악했네 어휴 주작도 글 쓸 줄 아는 놈이 쓰는거지 ;
대가리 멍청하면 걍 글쓰지마라
앞에 쓴 얘기랑 뒤에쓴 얘기가 이어지는 부분이 너무 어색해서 누가봐도 주작인줄 알겟당..
글 존나 못쓴걸로 봐서 냄져가 썼네
가독성 존나 떨어짐 해독하면서 읽었네;
글 못쓴거 보니까 냄져가 주작했네
뭔소린지몰라서 존내다시읽음ㅋㅋㅋㅋ
뭔말이야
아 나만 이해 못한거 아니네 휴
응 주작
나만 처음에 이해 못 한 줄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