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벤
처음 발견된건 이바라키현이라네요... 후쿠시마현에서 170km 떨어져 있답니다
발견당시 원전사고가 있기 전의 천배의 방사능수치가 검출되었다고 하네요.
크기는 대략 2.6마이크로미터. 일본 봄에 자주 날리는 삼나무꽃가루의 10분의 1이랍니다. 엄청 작네요.
과거 원전사고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입자자체는 작지만 방사선농도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발생원인으로는 멜트쓰루가 일어났을때 발생한 세슘과 원자로건물의 유리성분이 합체되어 만들어진게 아닐까 한답니다.
그렇게 발생한 세슘볼중에 작은입자가 바람을 타고 퍼지게 된게 아닐까 하는데요.
지진 4일후인 2011.3.15일에는 관동지역 거의 대부분으로 퍼져 나간것 같네요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유리성분과 결합되어 있어서 물에 안녹는다는 겁니다.
일반적인 세슘은 체내에 들어와도 몸전체로 퍼져서 농도가 낮아지고 몸밖으로 배출이된다는데요.
이것도 피폭이니 상당히 심각하겠지만,
세슘볼은 농도도 높은게 퍼지지도 않고 한곳만 집중적으로 피폭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그럼 저기에 암생기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클로징 멘트로는 연구는 이제 막 시작되었고 인체에 대한 영향은 불명이라고 합니다.
꼭 먹어봐야 응가인지 된장인지 구분이 되나라는 말이 머리속을 맴도네요.
첫댓글 ???? 세슘볼이 일본지진났을때 발생한거고 그게 바람타서 관동쪽으로 퍼졌다는거 맞아?
와미친..이거 뉴스 보도된날짜가언제야?
으휴
일본뿐이겠어 바람에 날리든 바다에 흘러가든 한국도 안전하지 않음
ㅅㅂ 바람타고 관동으로 퍼진거고 물에 녹지 않으면 그대로 어디로든 날아갈 수 있다는 말이잖아; 태풍은 거의 일본거쳐 우리나라로 올라오는 경우 많은데 뭔일이야 이게ㅡㅡ
아 욕나온다.. 넘어와도 진작에 넘어왔겠지ㅅㅂ 양옆국이 미세먼지 방사능국이라니
일본 절대가지마 얘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벚꽃은 여의도에서
겁나 작은 방사능 물질을 평생 몸 속에 저장하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피폭된다는 말이네
미역 생선 초밥 등등 이제 못먹겠다...
ㅘ씨발존나 무서워 씨발 지낮
와 방사능이 전파될 수도 있단 얘기임
우리나라로도 올수있는거네?조팔 일본이랑 하필이면 젤가까운게 우리나라라니;
시발
아좆같아..
저게 또 바다에 퍼질거아니야..해산물 못먹겠네 ㅅㅂ
시이이이벌.. 진짜 좆본 왜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