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올립니다.
"희망의 모후Pr" 101차 주회가 지난 5월26일 남한산성 청수장에서
뜻깊게 거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윤토마스 아퀴나스 형제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장소가 마련되었스며 김베드로 형제님의 헌신적
인 봉사로 보다 짜임새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자평합니다.
참석인원은 총 19명으로 4간부 포함 단원 9명 이외에 자매님 6명,
자녀 4명이 함께 참석하여 가족적인 분위기가 넘쳤다고 봄니다.
또한 전반부 순수 단원들끼리의 산행도 여느 다른 산행보다 좋았고 특히
그동안 자매님들의 마음에 쌓인 답답함을 공식적인 석상에서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나눔으로써 서로의 공감대를 함께 함으로써
그 모임이 보다 빛을 더했다고 봅니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노마태오 단장의 인사말로 끝맺음한 이번 모임은
그간 단원 각자각자가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100회까지 왔다는 점에서
단장 뿐만 아니라 각 단원에게도 의미가 깊다고 생각됩니다.
이로써 우리 "희망의 모후 Pr"은 다시 재도약할 것을 만천하에
공포하며 단원 각자각자가 그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바입니다.
첫댓글 자축의 말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디딥시다. 그리고, 운영자님이라 다르시네요. 이 까페가 문 닫는 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좀 바쁘다보니 신경을 못썻습니다. 정말 죄송하고요. 앞으로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애써주시는 라파엘형제님이하 모든 단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노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