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6살 어린 엄마가 </p><p>임신을 햇었는데 </p><p>지난주일 가보니 유산을 했읍니다 </p><p>토요일 하혈을 하고 유산을 했는데 </p><p>돈이 없어 병원도 못가고 </p><p>집에 누워 있더군요 </p><p><br></p><p>예배후 급히 </p><p>병원으로 옮기고 </p><p>필요한 약을 지원하고 돌아왔읍니다 </p><p><br></p><p>쟈렛은 정말 이쁜 자매입니다 </p><p>따긱 교회 찬양인도를 맡아 하죠 </p><p>하지만 이렇게 몸이 안좋아서 </p><p>첫 아이도 거의 유산 상태에서 </p><p>천사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p><p>딸아이를 출산 했었는데 </p><p>또 이런 마음 아픈 일을 겪읍니다 </p><p><br></p><p>위로와 많이 필요합니다 </p><p>또한 심한 가난이 너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p><p>주님의 구원이 이땅에 임하기를 기도해 주세요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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