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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양해군 건설을 중추적으로 이끌어가야 할 전문인력의 양성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선결되어야 하는 시급한 과제이다.
이에 해군은 대양해군 건설을 위한 중점 추진분야(국제 정세(정치학ㆍ전략학), 잠수함 분야, 해양 분야, 해군 항공 분야 등)의 전문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일반대학에서 이수할 수 있는 여러 전공 분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정책적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희망자는 소정의 경쟁을 통하여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KAIST 등 전국 주요 대학뿐만 아니라, 국외의 일반 유명대학(MIT공대, Berkeley, Oxford, 영국 에버딘 의과대학 등)에서 학위를 취득하여 해군에 필요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 국내 : 급여, 학비 지급 → 국외 : 급여, 학비, 체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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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합동참모대, 해군지휘대, 해병지휘참모대, 해군참모대, 영국 국방대학원, 프랑스 국방참모대, 이탈리아 해군참모대, 일본 해상자위대 고급과정, 러시아 총참모대학원 등 13개 국가의 군사전문 대학(원)에서 고급간부로서의 자질을 연마하여 장차 대양해군 시대를 이끌어 갈 지휘관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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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기술집약적 군으로서 변화하는 신기술과 세계변화 추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각 분야별 (병과별)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미국, 일본, 캐나다, 싱가폴 등의 국가에 이지스 전투 체계 운용, 연합해상전술, 대잠 및 전탐장교, 구축함부서장, 상륙전, 기뢰전, 구조전, 항공안전, 항공정비, 체계획득관리, 국제국방자원관리, 연합전략정보, 탄약관리, 공보, 고급전자기술, 계약관리과정 등 30여 개 과정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여 해군력 증강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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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사대학 어학연수, 첨단 해양기술 전문인력 연수, 아/태 지역 안보과정 연수, 함정 설계 및 건조관련 전문 기술교육, 국제 작전법 연수, 수중 의학과정 및 잠수의학, 해양의학 실무연수, P-3C PILOT/FE연수 등 23개 과정의 해외 연수를 통해 선진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태평양 시대의 중심국가로서의 해군력 건설 방향을 제시할 수 있고, 선진 해군 발전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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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정예를 목표로 배출된 장교들의 진로는 매우 다양하고 넓다. 주요 진출분야로는,
- 장보고 대사와 이순신 제독의 후예로서 "우리의 바다는 우리의 손으로 지킨다"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여념이 없는 항해 장교 ! (잠수함 장교 포함)
- 함정 운영에 필수적인 각종 장비의 운영과 정비를 총괄하는 군수정책/관리를 담당하는 기관 장교 ! (잠수함 장교 포함)
-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구호 아래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서부전선 방어와 함께 상륙작전을 담당하는 해병대 장교 !
- 넓은 해역을 담당하는 해군력의 주력으로 하늘에서 바다를 지키는 항공 장교 !
- 해군의 전투수행 능력을 최상의 조건으로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정보, 병기, 시설, 정훈, 정보통신, 보급, 조함, 의무, 법무, 경리, 군종 등 기타 전문병과 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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