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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공사 100년의 세운과정 >> 증산도 천지공사는 크게 두개의 축으로 둥굴어 갑니다. 20세기 세계 정치 질서의 변화 프로그램인 세운공사와 증산도의 종통과 법통전수 프로그램인 도운공사입니다. =>세운=정치질서, 도운=종교질서 질곡의 100년 세계사는 그야말고 변화와 파괴의 역사 그 자체였습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현하 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도전 5:7] 는 말씀처럼 2번의 세계대전과 끝나지 않은 마지막 화약고 한반도의 핵문제가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마무리 될것인가! |
<키포인트 1> 오선위기 도수 : 남북 핵문제와 국제사회의 움직임은 크게 6자회담이라는 큰 틀로 둥굴어가고 있습니다. 외신 보도를 보면 6자회담이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짖는 마지막 회담이 될 것이라는 보도와 함께 북한을 폭격한다는 다양한 시나리오까지 등장하는 현실입니다. 최근에는 친북학자인 송두율교수에게 언론과 정치판이 농락당하는 웃지 못할 지경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과연 천지공사로 못박아놓은 오선위기(미+일+중+소+남북(주인))는 어떻게 마무리 될 것인가?
<키포인트 2> 삼천성도(三遷成道) : 모든 변화의 실상은 3으로 나타난다는 우주적 섭리로서 지구촌의 개벽운도 커다란3번의 축으로 온다는 말입니다. 1차대전=애기판, 2차대전=총각판, 상씨름=한반도 남북문제를 말합니다.
<키포인트 3> 상씨름은 언제 넘어가는가? : 이와 관련하여 증산도 도전에는 수십가지의 현상을 도수로 말씀하십니다. 時節花明三月雨(시절화명삼월우)요 風流酒洗百年塵(풍류주세백년진)[8:25], 乾坤不知月長在(건곤부지월장재)하고 寂寞江山近百年(적막강산근백년)[10:19], 백년 탐물(貪物)이 일조진(一朝盡)[9:10]이라는 100수의 정신(우주원리 하도낙서의 비밀)으로 정치, 경제, 종교의 변화 정신을 도수로서 의미를 숨겨놓고 있습니다. 또한 갑을(甲乙)로서 머리를 들 것이요 무기(戊己)로서 굽이치리라[6:78]는 말씀처럼 1998년 갑인년 정주영의 소걸이공사로 씨름판의 상품이 등장함으로서 세운의 역사가 급변한다는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나아가 미국은 한 손가락을 퉁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게 되리라[5:301] 는 말씀으로 현제 일어나는 미군철수 문제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백가지의 공사가 있습니다. 증산도 도전을 세세하게 정독하시고 그 의문을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키포인트 4> 화둔공사 : 남북핵문제는 어떻게 마무리 될 것인가? “천지에 변산처럼 커다란 불덩이가 있으니 만일 그 불덩이가 나타나 구르면 전세계가 재가 될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불을 묻었노라.” [5:168] 는 말씀에서 보듯이 1970년 발효된 핵확산금지조약(NPT)을 북한이 정식 탈퇴함으로서 붉어진 남북 북미간의 핵 줄다리기는 결국 어떻게 마무리가 될 것인지를 국제적인 안목을 가지고 유추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한반도에는 보수와 개혁파의 충돌로, 아니면 여당 야당의 극심한 정략대결로, 아니면 각종 이권에 게입된 개인주의의 충돌로 국가위상이 흔들리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전쟁으로부터 안전한 것인가? 심도있는 연구와 분석으로 미래의 국제 질서를 따라가는 동량이 되시길 바랍니다. = 천지공사의 실체를 알아야 우주가 뿜어내는 개벽의 실체를 알 수 있습니다.
<키포인트 5> 증산도는 개벽문화의 뿌리이며 근원입니다. 개벽문화를 따라가려면 "이것이개벽이다" 라는 책자를 반드시 읽어야합니다. 밤을새고 시간을 쪼개서라도 읽어야만 증산도 개벽문화의 실체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한권의 책을 팔고자하는 상술이 결코 아닙니다. 인류가 가야할 얽히고 섥힌 당면 과제를 풀어가는데 분명히 알아야할 문제들과 개벽의 실체를 이해하는 기본적인 길잡이이로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개벽은 종교적 이념이 아니라. 총체적으로 인류 문명을 바꾸는 우주정신의 숨결입니다. 종교와 종파를 떠나서 꼭 정독하시고 개벽문화의 실체를 깊게 탐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