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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羊角 진범석-
땅속에 자리 잡고 칙칙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굼벵이를 볼 때는 징그럽다고 하더니 껍질을 벗어 버리고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그날이 오면 부르는 노랫소리 듣고는 구물대던 모습 다 잊고서 좋다고 흥얼대고 있구나
땅을 밟고 사는 칙칙한 모습의 인생 그 날을 기다리는 성도여 임 다시 세상에 오실 때 그날이 오면 영화롭게 변화되어 들림 받게 될 영혼이여 천군천사의 축가 들으며 세상 생각 다 잊고서 천국의 춤을 추게 될 것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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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信仰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