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문>
어머니께 작년부터 다니시며 알려주신 후기에
영어공부에 그렇게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거나 하시며
즐겁게 다니시는 모습을 보고
그려러니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애로우잉글리쉬를 저에게 압박하셨고
저는 회피하기에 바빴습니다.
다양한 핑계들을 대면서 말이죠.
그러다가 대학원 졸업을 앞두었고
마땅한 핑계가 없는 찰나에 다시 한번 AE 전도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주말 속성반을 다니며
하루 8시간 앉으며 열심히 버텼습니다.
처음에는 최재봉 선생님 보며 특유 억양에,
생김새에 힘든시간
을 버티며 다른 곳에 신경이 많이 들리려 했습니다.
(종강날이 되가며 그런 부분은 보이지 않고
이제 멋있는 분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영작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가 생겼고
외국친구를 사귈 수 있는 앱을 설치하고
간단한 일상 대화와 서로의 문화에
대한 나눔을 할 수 있는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Hi. nice to meet you. I'm finr and you?"
정도 빡에 몰랐던 제가 말이죠.
그리고 잠시 접어둔 외국유학을
꿈꾸게 되었고, 앞 날에 대한 기대와 세상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잠시 접어둔 외국유학을
꿈꾸게 되었고, 앞 날에 대한 기대와 세상을 바라보는 줄거움이 생겼습니다.
여기에 다 적기에는
너무 많은 신기한 일이 많이 있었는데
AE를 하면서 너무 값지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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