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문>
21기 수강하고 22기로 재수강 했습니다.
21기때는 복습을 제대로 못하여 (바빠서)
5,6개월차에 거의 멘붕이었는데 재수강하니
제대로 이해가 되더라구요.
21기때는 '우와! 영어가 쉬운
거구나! 이런거였어?! 젠장,
진작 알았더라면 다른 인생을 살았을텐데..'
하면서 감탄의 연속..!
감탄만 하다가 끝났는데
재수강하면서 영어가 슬슬 내안으로 들어왔지요 !!
지금은 애로우 영어를 침튀기며 광고하고 있습니다.
근데 소중한 사람한테만요.ㅋㅋ
일급비밀이라
사실 저는 중학생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강사입니다.
수학을 어느정도 하는 경지에 오른
아이들이 영어로 고민하는걸 보면
바로 애로우영어 홍보대사처럼 열변을 토하지요.
경제가 문제라면 수학은 EBS로 전환하고
영어에 투자하라면서요.
저의 수입이 줄어드는데도
미쳐가지고서리..ㅋㅋ
그 아이의 인생에는 영어가 더 급하고 중요해서.. ^^;;
지금은 제가 딱히 목적이 있어서
영어를 배운건 아니고
학교 다닐때 성적은 1등급 이었는데
영어가 바닥이라 제 인생의 원수였어서
그냥 자기만족으로 배웠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인생에 어떤 기회가 올지 몰라서
혹시나 하는 기대도 있어서 ~~
수학을 영어로 가르쳐보고 싶고,
외국여행도 가이드 없이 딸과 함께 가고싶구
원어민과 결혼한 친언니가 시드니에 사는데
자꾸 이민오라고 하고 등등등...!!
암튼 영어에 대한 인식을 확 !! 바꿔주신
누구나 잘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현재 중학교 1학년 딸이 영어가 젤 싫다고
완전히 포기했었는데
여기서 영어를 배우더니
"엄마, 영어가 재밌어. 할 수 있겠어!"라고
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학교에서 영어부장도 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고
자신감을 가졌어요
아쉬운점은
자신감만 가지고 아직 열심히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최재봉쌤 완전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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