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 출장은 4군데의 거래처에 인사를 시키기 위해서 실장과 동행을 했다.
빡빡한 1박2일 일정이라 항공이 연착 할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우리는 출발 했다.
다행히 정상에 시간 도착
토요코인 미나미 호텔에 체크인 할 시간이 없어서 하카다역 치쿠시구찌에 있는 Jxxxx 회사 방문, 상담후 체크인
2번째 일정은 거래처 사장님과 저녁 식사.- 매출이 제일 많은 곳이다. ㅎㅎ
그분이 바빠서 늦게 잡힌 저녁 자리
하꼬자키 부근의 "산조쿠야 "- 생선회와 해산물 그리고 그네들의 전형적인 단품 요리들이 나온다.
중국도 설치해서 사용하는 무선주문 시스템-우리나라는 보기 드문 설치 ㅜㅜ
항상 그렇듯 생맥주 한잔으로 시작 ㅎㅎ
단정히 자릴 잡은 기본 세팅
나무저를 상대방으로 향하지 않는것은 공격의 의사가 없다는것
몇가지 중에 튀김류가 먼저 나온다. ㅡ.ㅡ;
적당한 얼음물로 반죽, 그리고 튀기면서 입히는 튀김옷
길거리 음식과 다른 일식의 튀김은 맛의 수준이 확연히 다름을 느낀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시킨 커리밥을 단품으로 후루룩~~ 역시나 밥심 ㅎㅎ
모듬 생선회 구성
살아서 움직이는 오징어회
마구로 셀러드
또 다시 다가온 생오징어 튀김
추가로 주문한 초밥- 네다도 뚜껍고 구성도 좋으네~~ㅎ
두툼한 네다의 생선과 밥이 만난 스시..
정말 맛나게 먹었다
수금도 됬고 술도 술술 넘어간다...ㅎ
얼린 잔의 생맥주
폰카로찍은 접사의 스시-히라메
장어,새우,가이바시 등
아와비시루
손님이 빠진 터라 내부 사진도 찍었다.
다음에 요긴하게 사용할 기회가.....ㅎ
오늘 일정은 끝내고 내일은 남은 두군데의 거래처 방문을 위해 숙소로 향함-거래처 사장님의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