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BS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팀에서 자동차, 교통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하주연 작갑니다.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시사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자동차 선출고 차량'의 문제점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자동차 영업점에서는 판매실적을 올리기 위해
차량을 선출고 한 다음, 차량을 주차장에 오랫동안 방치해 놓는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부품에 녹이 슬고, 광택이 죽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차들은 아무런 고지없이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사고차나 전시차량도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에 대기업의 부도덕한 형태를 고발하고자 합니다.
사전 출고된 차량(선출고),
전시차, 사고차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밝히지 않고 차를 판 건 분명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카페 회원분들 중에서
선출고 차,전시차,사고차를 구입하신 분이나
또는 선출고 차임이 의심되는 분들의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제보할 곳
http://www.kbs.co.kr/1tv/sisa/1004/index.html
02-781-1004 / 02-781-1318
하주연 드림
쌍용차의 악랄한 사기행각중에 하나가
재고차나 반품차, 사고차, 전시차 등을 신차로 둔갑시켜
소비자에게 신차인냥 팔아넘기는 행위였습니다.
우리 리콜쌍용 회원님들중에서도 위의 사항에 해당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줄 압니다.
신차라고 샀는데 녹물이 줄줄 흐르고 고친 흔적이 있거나 뜯은 흔적이 있는 차량을
인수받은 분들께서는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에 적극 제보하셔서 쌍용차의 사기행각을
만천하에 까발려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가라미님 수고 많아요..... 상경 하기전,,,연락 줘요....함 봅세...^ㄴ^...
네에.. 케이티님.. ^^
아는 형님이 속아샀는데 연락드려야겠네요..
쌍놈들 카이런 100만원더 깍아준다는차가 그런차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