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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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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휴] 제휴업체 이벤트 이벤트마감 [댓글이벤트] 크리스마스 이벤트-소원을 말해봐~!!(12월31일까지)
블루 세이지 추천 2 조회 2,908 14.12.01 13:55 댓글 10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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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2.11 16:10

    어쩜~ 저와 똑같은 소망을 무엇보다 살을 빼자 ㅎㅎㅎㅎ
    응원드려요~ ^^;;

  • 14.12.09 16:48

    새해 41살이 됩니다.
    41살이 왜? 냐구요
    바로 41살 3월에 드뎌 둘째를 출산 합니다.(첫아이는 15살이 되구요^^)
    우리 첫아이 다섯살때부터 현재까지 이유있는 대가족살이를 하면서
    언젠가는 나만의 쉐비풍 거실을 만들어 누리리라는 소망을 새해에도 여전히 누리기^^
    부른배로 여전히 일을 하지만 새해에는 경제력을 더 쌓아서 둘째도 함께 태울 수 있도록 큰차(카니발)로 바꾸기^^
    마지막 계획은 아이도 잘 양육하면서 사회복지과정 마지막 학점을 위한 수업과 실습으로 사회복지사 취득하기^^
    아 새해에도 나의 계획과 소망은 바쁘기만 하네요^^
    그래도 소망과 계획이 있다는 것은 항상 감사한일이죠
    크리스마스에는 꼭~이루어져라

  • 14.12.11 17:36

    지금까지는 그냥 나와 내가족의 소원들만 빌었는데 올 한해 너무 많은 사건사고들을 겪으면서 정말 나라가 바로서야 국민이 행복하구나를 절실하게 느낀 한해라 내년엔 정말 우리 국민들 아무 걱정없이 맘편하게 두다리 쭉뻗고 편한 잠 잘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14.12.11 18:48

    벌써 2014년이 가고 2015년이 다가오고 있네요~어릴적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신다고 믿었던 때가 그립습니다...
    새해에는 요즘 미래 직업을 위해서 고민하는것들이 조금씩 실천으로 현실화 됐음하는 바램이 있어여.~~~예전부터 꿈이 참 많았거든여~결혼하고 아이낳고 하니 꿈이 조금씩 줄어들고 현실적인 생각,계획들이 점점 나이들수록 늘어납니다.
    결혼전부터 공무원에 대한 꿈이 있었는데..그냥 일하고 결혼하고 애낳고 점점 사라져 버리는듯했어여, 항상 생각만하구여.내가 과연 될수 있을까?하는 생각들로 무뎌지곤 했네요~~의지박약 ㅋㅋ 새해엔 예전 꿈중 하나인 공무원 공부를 다시 조금씩 시작해볼까해요. 생각을 실천해 보는 2015

  • 14.12.16 23:04

    소원을 말해봐 글귀만 보아도 가슴이뭉클 하네 인생에 둘레가 어느덧 2014년 마지막 달이 지나가고있네 올한해는 많이웃고 행복이 듬둑한해 예쁜딸이 결혼도하고 아이을 가져 기쁨이 두배로 새해에는 우리가정이 지금처럼 욕심없이 배풀며 나누는 가정이 이대로 이어가는거 건강도 더불어 지키고 예쁜딸이 출산을 잘하길 바라며 남편에 사업도 지금처럼 함께 사시는 친정 어머니도 큰아픔없이 나하고 친구처럼 같은 여자처럼의지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새해에는 프로방 회원님모두 소원하시는 모든일 일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 운영진님 모두 새해 뜻하시는 소원 모두 이루시길 간절이 바라게읍니다

  • 14.12.12 00:14

    백만원~
    제소원은 백만원이예여...ㅎㅎㅎ
    음...돈벼락 백만원이 아니구여..큰딸이면서 엄마한테 별로 해드린 게 없어여
    결혼한 후엔 시아버지 생신이랑 겹치는 바람에 생신한번 제대로 챙긴적이 없거든여..
    근데 삼년 전부터 엄마가 많이 아프기 시작하시면서 큰 일로 병원도 자주 가시게 되구여..
    얼마전에도 엄마가 입원하셨더랬는데 엄마가 돈걱정을 하시네여..
    돈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마음이 많이 허전하신 거란걸 알겠더라구요..ㅎㅎ
    올해는 돈을 좀 모아서 엄마한테 용돈 백만원 드려보려구여..^^;;;
    별건 아니지만 나이들면 돈없으면 마음도 좁아진다는데 울엄마 맘 좀 펴드리고 싶어여..ㅎㅎㅎ

  • 14.12.15 14:58

    내년에도 울집 아빠 엄마,언니,남동생,나 건강하고 남동생한텐 좋은소식이 그리고 2014년엔 슬픈일들이 많았지만
    2015년엔 좀더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화이팅~

  • 14.12.15 15:48

    2015년에도 우리가족 모두 건강이 우선이고요...내년엔 우리가족 해외여행 한번 가고 싶어요...5학년 3학년 딸이 내년엔 6학년 4학년이 되네요. 비행기 한번 타고 싶다는데 첫비행기를 국내가 아닌 해외로 한번 날고 싶네요~~~~~

  • 14.12.15 15:50

    소원
    내소원은 그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영원하길바라고... 평화로운 생활을 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그럴러면 머니가 필요...ㅎㅎ
    애들이랑 여행가는게 이번달 목표입니다~♡

  • 14.12.15 17:54

    의료사고로 태어나자마자 뇌를 크게 다쳐 지금껏 의식없는 9개월 딸아이... 내년에는 의식이 돌아와주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랍니다... 내 평생의 소원은 오직 이것 하나뿐이네요ㅠㅠ

  • 14.12.16 11:37

    ㅠㅠㅠㅠㅠㅠ;; 간절한 소망 꼭 이루어지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홧팅!!

  • 14.12.18 20:46

    애 키우는 입장에서 맘이 너무아프네요 ..
    저도 소원 답글 쓰려다 이 글 읽고 댓글답을
    쓰고있네요
    힘내세요 ..
    의식 꼭 돌아올겁니다

  • 14.12.19 07:51

    너무 안타깝네요 희망을 가지시고
    화이팅하세요~~^^

  • 14.12.24 15:56

    귀여운 공주가 내년에는 엄마아빠와 눈 맞추며 행복한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힘 내시고 내년엔 꼭 이루어질거예요~

  • 14.12.25 13:05

    소원 꼭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 14.12.31 20:42

    저도 간절한 소원이 있어요.
    저는 나이도 많고 컴을 잘 못합니다. 지리산 산청에서 아들이랑 형제들이 꿀 농사를 합니다.
    이카페 농산물방에 올리고 싶은데 어떤분이 어떻게 하면 된다고 갈켜주셨는데 저의 실력으론 되질 않습니다.
    회원 홍보방에 올렸다가 삭제 당하고 농산물 카페에 저희벌꿀을 올리는게 저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부모의 마음은 다들 똑 같겠지만 자식이 잘 되어야 하니까요.
    자식을 도와주고 싶은데 다른건 도울 방법이 없으니 벌꿀을 팔아주는거 밖에 할수있는게 없어서요.
    저의 소원을 들어 주시면 너무나 고맙겠습니다.
    새해에는 아들이 잘 되어서 부모인 제가 걱정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 14.12.16 17:26

    유진이가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고, 유정이는 7세가 됩니다.
    제대로 된 공부방을 만들어서 같이 공부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제대로 된 공부방을 만드는게 제 소원입니다.

  • 14.12.17 12:53

    나의 소원은 카자흐스탄에서 공부하고 있는 딸19살 아들 15살에게 비행기타고 아이들이 먹고싶어하는 청국장 직접만들어 가보는것이 소원이네요..어리광이 줄줄 떨어졌던 아들이 그타향에서 공부잘하고 있다는데 너무 기특하고 누나말 잘 듣고 쑥쑥 키가 큰다는 소식에 가슴이 먹먹해 짐니다...내년 여름 휴가때는 아이들을 보러 꼭 청국장 만드는 비법을 배워 직접만든 청국장을 들고 아이들을 만나러 가고 싶어요.ㅠㅠ 회사에서 긴 휴가를 내주실지 또한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힘을내 봄니다..화이팅~~~

  • 14.12.17 14:02

    내 소원은 17년전 울신랑에게 사기쳐서 2천만원을 카드빚으로 남겨둔 그사람이 이제라도 갚아주는거요
    몇년은 원망하고 망해라고 저주를 퍼붓곤 했지만 얼마전부터는 그사람 망하면 나에게 아무런 이익도 없는것 같아
    차라리 잘되어서 지금이라도 우리돈만이라 갚아주었음 하는 바램이네요..
    요즘같이 아쉬운때 정말 크리스마스선물처럼 원금이라도 갚아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크리스마스때 기도해야겠어요..우리에게 가져간 돈 지금이라도 제발 갚아주라고 ~~`

  • 14.12.17 15:12

    제 소원은 저희 아이의 아토피가 낫는 것입니다.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그래도 밤이 되면 가려워 저와 남편이 만져줘야 하네요.
    해맑고 이쁜 우리 딸의 피부가 촉촉하고, 상처없고, 부드럽고, 탱탱해지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고 있답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저희 딸 아이 피부를 매만져 건강하고 예쁜 피부로 만들어주심 좋겠어요.
    다른 친구들이 군것질 할때 '난 안먹어도 되'라며 자신을 억누르는 아이를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모든 아토피 아이들도 이 지긋지긋한 가려움이 없어지길...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 14.12.17 15:44

    소원이라 낼모레 오십인데 웨딩드레스 입어보고싶네요 ㅎㅎ 남들은 두세번 잘가서 행복하게 살던데 이러다 농담으로 승화시킨 환갑잔치겸 결혼식하겟네가 제발 실화가 안되게 해주세요
    내년엔 꼭 내짝을 잘만나서 이쁜 미니로된 웨딩 드레스를 꼭 입어보게해주세요 ^^

  • 14.12.18 11:41

    저짝에서 독도가 지 땅 이라고 떠벌대는 인간들 다 한대씩 쥐어박고!!! 싶네요
    가능한 꿈을 먼저 생각해보자면... 95년식 우리집 똥차 퍼질때까지 타고싶은데 26만 넘어서면서부터 저도 떨려요
    아쉽지만 새차로 바꿔야할 때가 된듯하네요
    안전한 새차로 바꿔서 엄마랑 여행다녀오고파요. 연세 드시면서 점점 힘들어하시는데
    내자식 손주들까지 봐주시면서 참 많이 늙으신게 보이네요. 칠순이 넘으셨는데도 놀이방 유치원 다니는 애들보시고
    그야말로 평생 시하층층이 시집살이에 자기만 아는 남편 만나서 시누여섯...
    이제는 그 몸과 마음에 베인 졸임 좀 풀으시고 여유롭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엄마야 새해에는 나랑 둘이 여행가자~!

  • 14.12.18 21:03

    저의 소원은 지금 난소암을 앓고 계시는 아픈 엄마께서 조금이라도 힘을 내고 이겨내시는 거예요. 이번 항암약은 마지막이신데 잘 버티시면 좋겠어요.

  • 14.12.19 07:48

    12월에 악몽 살면서 그리큰소원은없었는데. 12월에 소원이생겼어요
    남편이 오랫동안 몸받친 사업을
    불황에견디지못해12월에 접게 되었네요
    처음들었을었을때 눈앞이 노랬지만
    여태껏 우리가족위해 일한남편 이제
    좀쉬라구 했지만 속은어찌해야할지
    걱정이예요 어떻게되겠지 나자신을
    위로한답니다~제소원은 남편건강과
    남은빚열심히갚아나갈수 있도록
    좋은일자리가빨리 구해지길를 바랄뿐이네요~~

  • 14.12.31 23:06

    ##로또 1등 당첨되어서 딱3억만 있스면 좋겠어요..몇십억필요없어요..많은돈은 사람을 미치게만드니까..2억은 남편 새츄레라 사주게요..2년정도만 고장안나도 30년된 푸석푸석한 부실 아파트지만 7평더 큰아파트로 옮겨 (그래봤자 1억도 안돼요^^*지금24평인데 애가 셋이다보니 방이부족해요)팔순을 바라보는 친정엄마랑 몇년이라도 같이살수있을것같아요..그리고 남은 1억으로는 2년후부터 고장날수있는 츄레라 수리비와 작은딸2년동안 다닐학원비와 엄마랑 3박4일 제주도 여행도 가고싶어요..엄마 일흔이넘도록 제주도 한번 가본적없어요

  • 14.12.24 18:02

    또..둘째 언니 납골당으로 이장할거예요.. 엄마 돌아가시고..큰언니 브라질 들어가면 둘째 언니 무덤 들여다볼사람이 없어서요..

  • 14.12.22 19:25

    취업,다이어트가 제발 성공햇으면 좋겟네요 의지가 약한데 금방포기하고 그성격을 고쳣으면하는게 소원이네요 ㅠㅜ 그리구 울오빠 제발 정신차리고 철좀 들엇으면좋겟네요 아빠가 아무걱정없이 편하게 지내고 엄마가 몸이 살짝 편찮으신데 제발 좀 엄마도 완캐하고 저도 지금잇는병이 좀 나아졋으면좋겟네요 제가 하기나름인것도 잇는데 고치는게 소원이네요 돈벼락맞거나 남친생기는 그런거 필요없이 아무걱정 스트레스 안좋은일만 없엇으면좋겟네여.........

  • 14.12.23 00:47

    제소원은~~남은여생을 봉사하는맘으로 착하게잘 살고십네요,요즘은 착한일하기가 그리쉽지가않네요 가톨릭신자로서 너무 나쁜짓을 많이해서 좀~착하게살고십어요 신랑이 나와같이 늙어서 나와같은 생각을가지며 힘든분들과 따뜻한마음나누고 그렇게 살고십내요,,,애가업어선지~^^
    돈도 부질업고 건강이있을때까정 봉사도 ~하고 ~모든 욕심버리니 맘이 편안한듯 이 만성피곤함만 버리면 당장 주말에 도움드릴분찻아뵙고십네요

  • 14.12.23 06:44

    33년일해온 직장에서 나하고 상의도없이 퇴직하고 대학교 공부해서 수시로합격한 울남편. 울딸들보다도 어린 아들딸 같은 학생들과 기숙사생활을 하고 있는 환갑이된 내남편.벌써2년째
    처음에는 기가막혀 머리가 터지는줄 알고 남편을 원망했는데 울딸들이 케익을 켜서 아빠늦깍이학생된거 축하해주고 다달이 받던 용돈도 포기하고 알바하면서 학교다니는 울딸들
    내맘은 울딸들한테 경제적부담을 주어서 미안하고 씩씩한 울딸들한테 자꾸만미안해지구.
    울딸들이 아빠과제부터 대학생활까지 관심
    주어선지 이번학기 All A+.
    국악하는 울딸 무진장 늦게까지
    열심이연습하는데 내년에는 큰대회들에서
    좋은소식과 가족건강 무탈하길빌어봅니다

  • 14.12.23 13:05

    더 늦기전에 ..시간이 더 가기전에 ..꼭 함께 살고싶은 욕심이 있답니다.
    그런데 아직 2~3년후에나 이루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다른것이 아니고 저희시어머님 권여사님(92세)과 저희친정어머님 김여사(78세)님과
    시골로(용인)가서 함께 텃밭을 가꾸면서 한집에서 살고 싶어요.
    그런데 아직 막내가 학교를 2년을 더 다녀야해서요.
    두분께 조금만 기달려달라고 햇는데요.
    저희 권여사님께서는 이번 여름부터 글력이 점점 없어집니다.
    이번에도 영양제 두대 맞으시고 조금 움지기시네요.
    효도도 부모님 건강해야 한다는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어느책에서 보니 효도 할려고하니 부모님 모두 곁을 떠나셨다는 내용을 읽고 많이 울었던..

  • 14.12.23 13:06

    두분이 사돈이시지만 서로 배려 하시면서 사이좋게 잘지내시고
    서로 건강 챙겨주시면서 안부를 전하십니다.
    가끔 저희집에서 두분이서 지내시면 저희 막내딸이 말을해요.
    할머니 두분은 친자매 같다고 합니다.
    두분께 늘 말을했는데 약속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약속 지키기전에 두분께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내 엄마들..........늘 건강하게 제 곁에 있어 주세요.

  • 14.12.23 21:24

    제 소원은 딱 한가지
    내집마련이 꿈이었습니다.
    지천명의 나이에도 아직도 전세를 면치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인생을 소홀히 산것도 아니고
    지금도 몸이 부셔지도록 일을 하고있는데
    내집마련의 꿈은 쉽지가 않네요.
    그런데 지금은 소원이 바뀌었답니다.
    6개월전부터 친정엄마가 몸이편찮으셔서
    입원을 하셨는데 아직도 병원에 계십니다.
    걷지도 못하고 손수 식사도 못하시고 6개월을
    병원에만 계시니 답답해하시고
    지켜보는 딸로서는 맘이 아플뿐입니다.
    제 한가지 소원은 친정엄마가
    하루라도 빨리 완쾌하셔서 고항으로 돌아가시어 편히 사시는걸 보는게 소원입니다.

  • 14.12.23 22:38

    글 읽다가 감동 받았어요.
    그리고 저도 오동나무꽃님 친정어머님 얼릉 완쾌하셔서 퇴원하시길
    이번 크리스마스에 기도할께요..^^

  • 14.12.23 22:36

    저희 아이가 저번주에 시험을 하나 치뤘어요.
    초등학생인데 엄마가 안전하게 권한거 말고
    자기가 더 높은 곳을 지원해 보고 싶다고 지원을 했네요..
    신랑이랑 저는 안전권으로 담임선생님과 아이는
    떨어져도 목표를 더 높은 곳으로 했네요..
    저와 신랑은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이고 있는사이
    아이는 언제 요만큼 커서 자기가 새로운 곳을 향해 나갈 방향의 뱃머리를
    스스로 돌리고 있더라구요..
    아직 어리기만 하다고 생각한 초4학년
    정말 멋지게 결정한 만큼 아이에게 좋은 결실로
    1월에 아이에게 도전이 헛되지 않았음 좋겠어요.
    그래서 저의 크리스마스 소원은 아이에게 합격 소식이 들리는 거랍니다..

  • 14.12.25 21:41

    제 소원은 우리 큰애 친구들이 다 원하는 대학에 붙는겁니다. 산타할아버지 부탁해요

  • 14.12.25 22:46

    제소원은 내년 9월부터 공공기관 또는 공무원 시간선택제 정규직원으로 일했으면 하는것입니다. 이소원이 꼭 이루어졌음 좋겠네여~^^

  • 14.12.26 12:15

    2014년을 마무리하면서 올해도 참 사건사고가 많았네요..모두들 건강하고 잘 지냈으면 했지요..2015년에도 모두가 안녕하시길소망해봅니다...전 직장생활을 하다가 새로운곳에 입사하기 위해 자격증공부를 했는데요..하나는 취득했는데 남은 자격증 꼭 따는거구요..좋은곳에 제가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길 꼭 기원하구요..제 가족 , 제 주위 모두들 건강하고 잘 지냈셨으면 합니다.

  • 14.12.28 19:50

    인테리어 관심 엄청 많은나
    내년엔 멋진 집 지어 보고쉽구요
    이쁜 정원 내손으로 가꾸고 싶은소망이 있어요
    열심이 프방 들락 거리면서
    횐님들 글 하나 하나 챙겨 보고 있답니다
    내년엔 프방가족들 건강 하시길바랍니다 ^--^*

  • 14.12.29 00:41

    아빠가 없지만 나윤이 정윤이 엄마랑 씩씩하게잘 살고 있는 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부디 아프지 말고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 14.12.29 00:59

    올해도 모두들 수고많이 하셨고요...
    내년엔 제게도 웃는한해이길 소망해 보며
    올해 고3아들 수능포기하고 재수하게 되었는데..꼭 본인이 원하는 대학을 가길 바라고 딸도 고등학생 되는데 열심히 공부하고 아프지 말길 ~저도 직장에서 정리되는일 없길 바라고 무엇보다 가족모두 건강하길 기도 합니다~!!

  • 14.12.29 10:44

    온 세상이 평안한 한해를 기원합니다.
    나와 너가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가장 아름답다는 걸.. 제 스스로 실천하는 시간 이루고 싶습니다.
    입보다는 몸이 먼저 나가고,
    생각이 굳어서야 말이 만들어지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더불어, 타인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없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14.12.29 18:18

    올해는 이것저것 넘 힘든한해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내년엔 큰소망을 이루고싶네요 여지껏 엾었던 집을 올해마련했어요 작지만 우리집이생겼네요 근데 십년도더된 집을 이리저리 살펴도 고치고 리모델링할 금액이 부족하네요 우리집리모델링 이뿌게해서 우리식구 알콩달콩하게 여기서 잘 살고싶어요 내년에는 꼭 이루고싶네용 글고 우리식구 이집에서 돈도 마니벌고 복댕이집이됐으면좋겠네요
    늘 용접하는라 힘든 우리신랑 이제는 좀 쉬엄쉬엄 일하고 건강챙겼으면 좋겠네요
    이리저리 가족이야기 뿐이지만 우리가족 행복하게 살고싶네요

  • 14.12.30 19:58

    39 까지는 몰랐던.. 40 이 되니까 몸이 이상하게 딱히 어딘지 모르게 슬슬 아파지는게 느껴집니다.
    잘 체하기도 하고 가슴 한가운데가 꽝 막혀 있는거 같기도 하고..눈도 안좋아지고 목감기도 자주 오고..기운도 없고..만사가 귀찮고.. 하도 암이 많으니 혹시 하는 맘에.. 건강 검진 받고 왔습니다.
    다음주 결과 나오는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시어머니도 대장암으로 돌아가시고 주위에 암으로 돌아가신 분이 너무 많아요..
    이것저것 다 잘됐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건강 만큼 중요한건 없는것 같아요..
    우리 4식구,시댁, 친정 식구들 , 제주위 아는 모든 분들 아프지 말고..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는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 14.12.29 21:51

    소원 딱 한가지만 더 들어주신다면 우리 착하신 시어머니 60도 안돼서 돌아가셨는데...
    병 없이 한 5년이라도 더 사셨으면 좋겠단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 14.12.30 01:22

    저의 크리스마스 소원은 뱃속에 있는 우리 둘째 무사히 태어나는게 소원이에요.
    제가 노산인데다가 얼마전 하혈까지 해서 입원을 했었는데
    아직까지도 조금씩 하혈을 하니 불안한 마음 뿐이네요.
    우리 딸 건강하게 자라서 내년 6월에 꼭 보고 싶어요~

  • 14.12.30 13:53

    늦은나이에 딸을 출산하니 몸이 이곳저곳 조금씩 ㅠ...이제 83일된 울 꽁주와
    더불어 세식구 건강하게 한해마무리겸 시작하고 지금처럼
    항상 웃으며 지낼수 있길 바라네요..
    엄마 시어머니 건강하시고요,,

  • 14.12.31 09:32

    제 소원은 다른 분들처럼 우리 가족들이 무탈하는 것과
    이 미친거 같은 우리 나라 대한민국이 좀 더 정상이 되길 바라는 것...이건 실현 불가일까요? ㅜㅜ

  • 14.12.31 11:06

    큰아들이 경찰공무원이 되기위해. 열심히 도전중인데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있길 바라며 가족모두 무탈하고 건강하게 한해 지나길 바래봅니다.2014년 큰 사건사고들로 충격과 비탄에 비탄에 빠진한해였다면 2015년 한해는 웃을수있는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뉴스들로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 14.12.31 11:28

    제 소망은 가족 모두 건강하고 새해는 조금 더 윤택한 생활이 되길 빌어 봅니다
    내 소망아 이루어 줘라^^♥

  • 14.12.31 23:12

    2015년 저희 소원은 나 자신한테 좀 더 정직하게 살았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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